[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가족돌봄청년’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사내 구성원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을 진행하여 30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선물키트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살핌을 받고 미래를 위해 준비 할 시기에 반대로 가족 돌봄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또래 집단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이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서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시작됐지만, 현황 파악과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평소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을 가꾸고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초록우산이 청년들의 개별 고민을 청취한 후,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고민을 전달받아 ‘진로나 꿈을 어떻게 정할 수 있을지’,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등 고민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손편지를 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0월 30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플랫폼을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기존 서비스의 개선과 더불어 사용자 친화적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편된 해외경제정보드림은 △초기화면 디자인 개편 △마이페이지 재구성 △통합검색엔진 기능 개선 △정보 연계기관 확대 및 홍보사업 활성화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직관적인 UI로 초기화면을 개편하여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이페이지는 개인 및 기업별 맞춤형 수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수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사업 추천과 국가별 수입규제정보, 바이어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통합검색엔진은 검색 정확도와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검색어 자동완성과 추천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데이터 확대를 위해 KOTRA는 해외경제정보드림 연계 정보 제공 기관을 기존 80개에서 83개로 확대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85개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안산시 청년큐브’의 신규 입주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5개사를 모집하며 캠프별로 ▲한양캠프 2개사 ▲예대캠프 5개사 ▲초지캠프 8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2025년 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단, 예비창업자는 최초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업장 본사 소재지를 캠프로 창업(사업자등록) 하여야 하며, 기창업자의 경우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본사를 캠프로 변경하여야 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실(10㎡~20㎡) 1실과 공용 회의실 등의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전시회참가지원 ▲글로벌 창업 선진사례 탐방 ▲창업교육 ▲1:1멘토링 지원 ▲시제품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년큐브 또는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내용 작성 후 11월 20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은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고,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발표할 것이다”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다쏘시스템 대표이사(CEO)는 30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쏘시스템이 바라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이와 같이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국내 고객과의 협업 사례 및 2025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올해 1월 선임된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가 다쏘시스템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에 대해 설명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생성형 경제는 경험 경제와 순환 경제를 통합해 21세기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촉진하고 실현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배우고, 사회에서 받은 만큼 다시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에 환원하는 다쏘시스템의 긍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자, 환자, 시민에게 개인화되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다쏘시스템의 의지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거된 132벌의 외투는 (사)밥일꿈으로 이동해 분류, 세탁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3년 기준 약 75억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농어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문화생활 지원 등을 위해 ’국민드림마차‘,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농어촌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네이버 D2SF가 24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투자사, 창업가들과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북미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네이버 기업 벤처링(CV)을 목표로 2015년 출범 이후 110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투자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1700팀의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각 조직을 연결했고 210여건의 협력 어젠다를 도출했다. 지난달에는 북미를 기반으로 하는 3D 생성 스타트업 '클레이디스(Claythis)', 패션 검색·추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예스플리즈(YesPlz)'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네이버 D2SF는 이번 밋업을 발판 삼아 북미 현지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나서 네이버의 글로벌 비즈니스과 기술 전략의 시너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기업·투자사·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북미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도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설 방침이다.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 도메인에서 글로벌 기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다각도의 대응방안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불법경마 감시 및 단속체계 고도화 ▲불법경마 예방 및 국민참여 신고체계 확대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공고화이며, 특히 건전한 레저로써 경마를 즐기는 레저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도박과 연계된 불법경마사이트에 대해서 단속역량을 총 결집할 계획이다. 불법경마의 90% 이상이 온라인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속시스템에 첨단 ICT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해 나가고 있는데, 카이스트(KAIST)와 협업·개발한 불법경마사이트 탐지기능을 추가하고 구글코리아와 함께 불법경마 콘텐츠를 신속 차단하는 공적신고시스템도 구축·운영한다. 이밖에도 불법경마 단속전문인력 및 ICT 인프라 확충, ‘국민참여 불법경마 모니터링단’ 확대·운영, 불법경마 참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마사회는 공정하고 건전한 경마시행을 책임지고 있는 경마시행체로서 인력과 예산을 적절히 확충해 불법경마 근절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팀은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팀의 작품 심사한 결과 ‘이면지(한양대)’팀이 대상을, ‘Paran(상명대)’, ‘블루투스(가톨릭대)’, ‘M&m’s(광운대)’, ‘S.E.P(경성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ERATION(가톨릭관동대)’, ‘상부상조(전남대)’, ‘아키토리(계명대)’는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작에 선정된 8개 팀에 대한 시상은 지난 20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오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 전시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으로 대학생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제일창업박람회 IN 수원'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PM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기간 동안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프로모션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계약된 지역에서의 독점 운영권을 보장하여 가맹점주가 가격 설정, 할인, 이벤트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방침이 주목을 받았다. 빔모빌리티는 직영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교통 환경에 맞는 전략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가맹점주가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소개,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2월25일까지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돼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하고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몄다.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조성한다. 오는 25일에는 오픈을 기념해 '행복米밥차'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에게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고, 현장 방문자 선착순 500명에겐 'NH오늘여행 상품권'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웅진씽크빅은 17~19일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MF 2024(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행사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에 생성형 AI 챗GPT를 탑재한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링고시티 부스가 위치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차세대 기술선도 메타버스 공동관에 여러 명이 동시 참관 가능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링고시티 앱이 포함된 디지털 패드를 다수 배치했다. 링고시티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원만호 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장은 '메타버스 에듀테크의 가능성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원 본부장은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한 메타버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고민해야 할 핵심 가치와 도전과제, 웅진씽크빅만의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원 본부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은 전통적 교육 방식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미래형 기술"이라며 "에듀테크와 양질의 교육 콘텐츠, 게이미피케이션이 결합됐을 때 생기는 시너지를 링고시티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링고시티는 국가과제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종 신청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8,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소, 돼지, 닭 등 여타 산업동물과 마찬가지로 말에게도 전염병의 위험이 존재한다. ‘말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이다. 감염된 말로부터 약 45m 근방에 있는 다수의 말을 단시간 내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말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선역은 말에게 감염성이 높은 세균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식욕부진, 침울, 고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파상풍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토양병으로, 감염된 말은 치료가 어렵고 폐사에 이를 수 있다.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은 두 가지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나 승마장은 10월 25일 까지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되지 않은 말은 등록심사원을 통해 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1회 게임소통포럼'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특성,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 포럼에는 초등학생 자녀·부모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교수가 '메타버스·인공지능(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 교수는 "AI-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이용 능력이 미래 생존의 필수 요소가 됐지만 사회성, 집중력, 과몰입 문제 등 논란이 뒤따르고 있다"며 "새로운 '게임 3.0' 시대에 따른 아이들의 게임 과몰입 문제는 부모와 자녀의 지속적인 소통 속에서 일관된 양육 태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서는 총 16가족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 지도 아래 '게임을 통한 마음 나누기 - 공감'을 주제로 감정 표현과 공감에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서로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 2024 로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2024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팀 급여 제한을 기존 260에서 270으로 상향 조정해 다양한 클래스의 선수를 기용할 수 있어 폭넓은 팀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실제 축구 활약을 반영해 ‘24KFA’, ’23UCL’, ‘EU24’, ‘23PL’ 클래스에 최종 오버롤(능력치)를 적용했다. 소속 클럽 정보, 클럽 경력 등 다양한 정보도 최신화했다. 이와 함께,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아이콘 더 모먼트(ICON THE MOMENT)’ 클래스 신규 선수를 출시했다. 가레스 베일, 잔루이지 부폰, 릴리앙 튀람, 제이미 캐러거 총 4명이 추가되었으며, 선수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순간을 담은 액션샷 ‘미니 페이스온’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 ‘발롱도르’를 수상했거나 후보로 선정되었던 은퇴 선수들로 구성된 ‘BDO(Ballon d’Or)’ 클래스를 추가했다. 지네딘 지단, 안드리 셰우첸코, 파비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이하 ‘도토리하우스’)'와 함께하는 10월 ‘착한선물 & 착한유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내 최초의 중증 어린이 환자 단기 돌봄 의료 시설인 ‘도토리하우스’에 10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건립의 전과정을 함께 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도토리하우스’에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 돌봄 시설과 각종 놀이 프로그램 시설, 가족 상담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착한선물 & 착한유저 릴레이 이벤트에서는 ‘도토리하우스’에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착한 유저에게 13년간의 간병 기록을 담은 ‘그날은 그렇게 왔다’ 도서와 메이플스토리 인형 1종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11월 4일에 개소 1주년을 맞이하는 ‘도토리하우스’의 모든 병상에 착한 유저들의 축하하는 마음을 모아 중증 소아 환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개발진이 나와 게임을 직접 소개하고, 인플루언서 2명이 이용자 대변인으로 참석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0년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마련되며, 행사 말미에 깜짝 정보 공개도 예정돼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원작 팬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