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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2만6753명 확진...수도권 46.9%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일인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67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67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7일) 동시간대 3만407명보다 3654명, 일주일 전 수요일(11일) 3만6782명보다는 1만29명 줄어든 수치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만2623명보다는 4130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6698명, 서울 4557명, 인천 1288명 등 수도권에서 1만2543명(46.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210명(53.1%)이 나왔다. 경남 1756명, 대구·경북 1422명, 충남 1282명, 전북 1183명, 강원 1098명, 전남 1041명, 충북 1021명, 대전 950명, 부산 889명, 광주 808명, 울산 753명, 제주 316명, 세종 26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1352명으로,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