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넓은 조경시설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오피스텔 입주민 함께 이용 가능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들도 아파트 못지 않게 각종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다. 아파트는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넓은 조경시설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 또, 수많은 입주민들을 수용해야 하므로 편의성 증대를 위해 커뮤니티시설도 대거 확충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아파트 단지 내 지어지면 오피스텔 입주민들도 아파트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취미생활이나 특기, 자녀교육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공유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나홀로 오피스텔’보다 높은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3㎡형이 지난 1월 12억3900만원(2층)에 팔렸다. 이는 전용 84㎡형 기준으로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광교중흥 S클래스’는 아파트 2231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송도 리치센트럴 상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해수온천이 발견되면서 인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고 인증 후 대형 해수 온천사우나의 입점 확정이 되면서 상권의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회사 송도 리치센트럴은 대형 상가로 조성중인 ‘리치센트럴’ 상업시설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의 해수온천이 발견되면서 굴착공 검사를 마친 후 온천발견 신고 인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온천수 조사결과 수온은 37도로 측정되며 기준치인 25도보다 높다. 이로 인해 질 높은 해수온천 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우수한 관광 시설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센트럴파크 및 코스트코, 롯데몰, 이랜드몰, 신세계몰과 이어지는 골든블럭 상권의 입지조건을 갖춘 상업시설인 송도 리치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에는 1500여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송도국제도시 최대의 주차타워로 인근 지역의 주차 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상가 내에는 1000m 해양심층수 스파&사우나의 입점 확정을 비롯해 대형 실내 골프연습장이 입점을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과 메디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투자자들이 금융상품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이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높지 않은 분양가에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상가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아무 오피스텔상가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 확실한 배후수요와 상권, 미래가치까지 따져봐야 한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들어서는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은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혁신 LH허브시티 상가 바로 앞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있다. 그리고 인근에 한국농어촌공사,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행정기관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롯데몰 1000명의 근로자도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진주 최초 전 호실 임차가 확정된 상가를 분양한다는 점이다. 상가 1층은 편의점, 약국, 중식당, 커피숍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임차 확정되었고, 2층은 의원(5년), 스크린골프(10년) 3층에는 전층이 골프아카데미(10년)가 임차 확정되어 향후 주변상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스페셜티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 (10000 LAB COFFEE)가 전 가맹점 배달커피 서비스 도입으로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에 요즘 뜨는 카페프랜차이즈, 1인창업아이템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프랜차이즈 만랩커피는 ‘매일 마실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Daily Specialty Coffe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국내 커피시장은 물론, 해외(호주, 미국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위 7%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2~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2회 본사에서 본사에서 커피 맛과 향을 평가하는 커핑 과정, 엄격한 QC(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엄선된 4가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고객이 직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원두의 상세 정보도 제공해 국내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슈로 지속되기 전부터 소규모 카페 운영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대용량 스페셜티 커피와 테이크아웃 및 배달커피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들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 이른바 영앤리치(Young & Rich : 젊은 부자)가 큰 손으로 등장하면서, 고가 부동산 거래도 증가세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종합부동산세를 낸 39세 미만 납세자수는 3만4,7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종합부동산세를 납세한 총 인원(55만8205명)의 6.2%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39세 미만 납세자수가 매년 증가해 눈길을 끈다. 2013년 9823명에 불과했지만 2016년 1만8430명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후 2017년 2만3536명, 2018년 2만8775명, 2019년 3만4794명 등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영앤리치들은 부동산 투자 욕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2020 한국의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40대 이하 젊은 부자들이 보유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가운데 투자목적과 상업용부동산이 전체의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0대에 부자와 비교하면 7%p 높은 수준이다. 또 젊은 부자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방침에도 부동산을 매각하기 보단 매입하겠다고 밝혔 눈길을 끌었다. 실
2월 26일(금) 견본주택 개관...3월 8일(월) 특별공급,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 접수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76㎡/84㎡ 831가구 규모 전국 동시 청약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다양한 고급 옵션 품목 제공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충남도의 숙원 사업인 혁신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제2차 공공기관이전 등 굵직한 호재 소식이 많기 때문이다. 내포신도시를 환황해 거점 도시로써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충남도의 움직임에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짓는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이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3월 8일(월) 특별공급,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월 16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당첨자 계약은 30일(화)부터 4월1일일(목)까지 약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충남도청 이전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위치해 ‘전국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지난해 12월 기준 유동자금 3200조 육박…환금성 높은 수익형 부동산 인기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장기에서 단기적인 관점으로 변화…즉시 전매 가능한 상품에 눈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신축년에는 투자자들의 풍부해진 유동자금이 환금성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갈 전망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되고, 거주의무기간이 부여되는 등 주택을 통한 단기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과거에는 부동산이 묵혀 두는 자산의 개념이었지만, 최근 환금성과 이익률이 높은 투자처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형 상품들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즉시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등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지난해 9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평균 10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지난해 11월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에 공급된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132.5대 1,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
신암동·신천동 일대 3만5천여 세대 메가타운 형성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월 공개예정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20년 대구의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활황이었다. 3만여 세대의 신규분양이 있었으며, 1순위와 2순위를 통틀어 약 130만 건의 청약신청이 있었다. 이렇듯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대구 분양시장 중에서도 동대구역 인근과, 죽전네거리로 대표되는 달서구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동대구역 일대, 이른바 동대구권은 고속철도(KTX, SRT)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동대구역을 비롯한 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대구를 넘어 영남권 교통의 허브로 자리 잡았으며 대구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과 현대시티아울렛까지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대구 도심의 핵심주거지로 떠올랐다. 또한 신암동과 신천동의 신규분양 물량이 약 3만5천여 세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동대구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와중에, 2018년 수성 골드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던 보광종합건설이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공급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하 3층, 지상최고 22층 규모로 공급될 동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 세대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남양주 부평지구에 공급되는 ‘남양주 반도유보라 리버팰리스’는 편리한 생활 편의 시설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물론이고 광릉수목원, 왕숙천자전거길, 에버그린파크 등 우수한 자연환경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삶의 질, 건강와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숲세권’, ‘공세권’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적 건강과 여가 생활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에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 이슈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 만큼 단지 주변 녹지나 강, 하천 비중이 높은 대형건설사 단지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높은 경쟁률, 분양 완판 등으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경기도 포천에서 시작돼 남양주, 구리까지 이어져 있는 왕숙천의 경우 32.6km의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업지 10분 거리의 광릉수목원과 도심 속 숲 에버그린파크까지 피로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에코 인프라가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중
풍부한 시중 유동성에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집중 규제로 지식산업센터에 관심 모여 서북부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GL 메트로시티 향동’ 우수한 입지에 제조·유통 특화설계로 주목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위해 사실상 0%대 금리와 양적완화 시행으로 통화량이 늘어났다. 정부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달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기준으로 매매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전체 거래량은 6만 3309건으로 2019년 거래량 6만 148건 대비 약 5.3% 증가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로 대표되는 업무용 부동산의 경우 거래량이 4,206건으로 19년 3780건 대비 약 11.3%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식산업센터는 규제를 비켜간 상품으로 개인사업자·투자자는 분양가와 매매가의 70%, 법인의 경우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업체
다양한 계절에 활용 가능한 로퍼 아이템, 에그쉘, 시글래스 그린 컬러 포함 5가지 컬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의 아이코닉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 (Sam Edelman)이 2021 S/S 시즌, 대표 로퍼 로레인(LORAINE)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로레인 (LORAINE)은 샘 에델만의 대표 로퍼 아이템으로, 남성 플랫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한 앞코와 골드 장식을 페미닌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죽 쿠션 안창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특히,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아이보리인 컬러인 에그쉘과 민트 컬러인 시글래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레인은 데님이나 슬랙스를 활용한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페미닌한 스타일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샘 에델만은 다가오는 봄 코디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로레인 로퍼를 착용한 인플루언서 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봄 시즌 빠질 수 없는 봄 자켓, 니트, 가디건과 스커트 또는 데님, 슬랙스를 함께 매치해 훈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었다. 이번 SS 시즌 아이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상가시장이 갈수록 깊은 수렁의 늪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투자수익률 역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고, 가게를 폐업하는 사례가 늘면서 거리에는 빈 점포들이 줄을 선 모습이다. “보증금이 필요 없으니 월세만 내고 장사해달라” 라는 점포도 생겨나고 있다. 상가가 빈 점포가 된다면 대출이자 뿐만 아니라 관리비 모두 임대인의 몫이기에 어려운 상황이 연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상가시장 수익률 하락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 곧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내수경기가 회복 된다면 수익률이 점차 회복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현재 시장상황에 맞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관점은 공실률에 있다고 보여 지며, 공실률이 제로인 연금형 부동산을 노려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연금형 부동산의 경우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므로 수익률은 다소 낮더라도 공실 위험이 적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위치적으로 흥행하던 상권들이 몰락하며 상가투자에서 지역은 안전요소를 벗어나게 됐다. 때문에 공실위험도가 낮은 지역을 찾기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규제에서 비켜간 수도권 분양 현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서 선착순 일반분양에 나선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해 청약 광풍이 이어지며 ‘영끌’로 묘사되는 3040세대가 아파트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수직 상승한 반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합리적인 보금자리 장만의 대안으로 부상하며 조기에 완판됐다. 지난해 11월 19일 정부의 24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이게 됐지만 경기도 파주 일부지역(동 단위 제외)이 비규제 지역이라는 메리트가 부각된 것도 한 몫 했다. 특히 파주 권역의 경우, 경기 김포 지역이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풍선 효과에 따른 향후 집값의 급등세가 예상되고 있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에서는 재당첨 제한도 없을뿐더러 청약 1순위 자격 요건도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역시 기본적으로 70%까지 적용 가능해 자금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