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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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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상원에 부양책 신속 처리 촉구…"단호·신속·대담하게 행동해야 코로나19 극복"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상원에 1조9000억 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더힐 등이 이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하원에서 부양책이 통과되자 백악관에서 "지난 몇 주 동안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 대중들이 내가 제안한 코로나19 부양책을 지지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하원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 내디뎠다. 이제 법안을 넘겨 받은 상원이 빠르게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낭비할 시간이 없다. 단호하고 신속하며 대담하게 행동해야 이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며 "그래야 우리 경제를 다시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나라 국민들은 너무 오랫동안 너무 큰 고통을 받았다"며 "고통을 덜어줘야 한다"고도 호소했다. 하원은 이날 219 대 212로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법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에서 2명, 공화당에서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법안엔 내달 14일 만료되는 주당 400달러 추가 실업수당 8월29일까지 연장, 국민 1인당 최대 1400달러의 현금 지급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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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유형 1위 ‘유재석’ 2위 ‘윤여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직장인들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유형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1위로 꼽았다. 직장인들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향성을 보여주는 나침반형 상사와 가장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롤모델 상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예능 속 스타를 보기로 함께 일하고 싶은 이상적인 상사 유형(*복수응답)을 물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이상적인 상사유형 1위에는 어떤 위기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향성을 보여주는 나침반형 상사 ▲놀면뭐하니 유재석(44.2%)이 꼽혔다. 2위는 편견 없이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열린마인드형 상사 ▲윤스테이 윤여정(37.5%)이 차지했다. 적절한 솔루션과 문제해결 능력으로 진두지휘하는 실무형 상사로 ▲골목식당 백종원(34.3%)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심 없이 공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싱어게인 유희열(26.7%), 군림하지 않고 기꺼이 함께 즐기는 ▲놀라운토요일 신동엽(22.4%)이 차례로 이상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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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특별법 통과 이후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제주도민에 대한 역사의 책무를 겨우 풀게됐다. 완성은 아니고 완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약속을 지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제주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영령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유족회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역사의 매듭을 완전히 푸는 날까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위해 미력이나마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달 초 교섭 단체 연설에서 제주 4·3을 언급, 2월 임시국회 처리를 강조하는 등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왔다. 이 대표는 "이번 개정안이 어디가 과거와 다른 것인지 모두 아실거다"면서 "재정의 감당이 필요하다. 그것을 수용한 홍남기 부총리에게도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역사를 풀어아겠다는 결단을 내린 문재인 대통령께도 감사드린다"며 "저는 한 일이 별로 없다. 우연히 그 시기 총리와 대표에 있었다"고 겸손의 뜻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법이 정한 용역을 차질없이 마치고 그 이후 과정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나 이제 믿음을 갖게 됐다. 진정한 화해와 상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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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미니 다큐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방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인류무형유산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20부작을 3월 1일(월)부터 5월 4일(화)까지 매주 월·화 오전 11시 50분 KBS 1TV를 통해 방영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 공연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원형 공연과 창작공연이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등 무형문화유산 활용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인류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아리랑, 처용무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 속에 담긴 역사적, 자전적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고품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특히 제작에 참여한 한국방송공사(KBS) 공사 창립 기획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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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