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중구 중산동 1995번지 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이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불량 순환골재를 사용하여 토양환경보전법을 위반하였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2024년 1월경부터 인천소재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 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2024년 9월 말에는 인천소재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가 적극 개입하여 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을 인천시 중구청에 토양환경보전법 위반을 신고하였고 인천중부경찰서에도 골프장 측이 토양환경보전법을 위반하였다고 형사고발하였다. 처음 중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 은 제보 받은 자료를 토대로 2024년 2월 초 매립부위로 추정되는 장소를 중구청과 합동으로 직접 시료를 채취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납, 구리, 비소, 수은, 카드뮴, 그 밖의 화합물 등 유기물질이 시료에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시험의뢰를 하였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0일 후 그 결과로 유기물질이 불검출 되었다고 중구청에 통보하였다. 이 결과를 중구청은 민원인과 사업자 측에 통보하였고 사업자에게는 향후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세심하게 사업장을 관리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환경단체의 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계양구 예술인연합회(총회장 최복수)는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의 곳곳을 찾아 유휴 공간을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 계양구 관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역 유휴공간을 전시관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이는 예술인연합회에서 계산역사를 관리하는 인천도시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상시 전시관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개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관 개관식은 10일 “계산역 문화갤러리”라는 명칭과 함께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각 협회 임원진 과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분들의 참석으로 간소하게 치뤄졌다. 개관식과 함께, 계속되는 전시일정은 계양구예술인연합회 1차 임원초대전으로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2차 연합회 임원초대전은 2월7 일부터 전시 된다. 뿐 만 아니라 사진협회, 미술협회, 캘리그라피협회, 문화협회 등 순서대로 전시는 계속된다. 이로인해, 안정남 위원장 은 지역민들에게 1년 내내 자유롭고 문화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을 문화적 행복감을 맛보며 삶이 더 윤택해지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주노동자건강센터 희망세상(이하 희망세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이 함께 만든 이주노동자를 위한 진료소이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하 고려인문화원)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사회통합, 교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들이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희망세상이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후 인천적십자병원에 의뢰하면 고려인문화원은 진료 대상자 통역, 진료실 동행 등의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 희망진료센터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교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은 모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적십자 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가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이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 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작한 단팥빵은 미추홀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약 200명에게 봉사원이 직접 전달했다. 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는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가지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미추홀지구협의회 박충준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 어려웃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 드시고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훈훈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주)HK보증금융은 인천씨밀레 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겨울철 이웃사랑 나눔봉사 활동으로 지난12월21일 미추홀구 마실까페 에서 동짓팥죽과 호박죽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들 30세대를 선정해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씨밀레 봉사단은 나눔에 뜻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경로당 음식나눔봉사, 손만두나눔봉사, 다함께돌봄교실 아이들대상 체험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 HK보증금융 박장원 대표는 "동짓날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팥죽과 호박죽을 배달하며 지역을 위해 애쓰는 봉사자에 감사하며, 더욱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길 희망한다"라고 말 하였다. 한편, 인천씨밀레 봉사단은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함께 할수 있는 분들을 모집중에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임상명 수석부회장,장경민 부회장,박영대 부회장,김대중 부회장,양희영 사무처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하였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하였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과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은 해양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의인 4명을 ‘바다의 의인(義人)’으로, 수난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민간해양구조대원 20명을 ‘우수대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다 의인상’은 2017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하여 2021년 이후에는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선정하고, 2023년 국정과제 일환으로 민간구조세력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자 ‘우수대원’을 선정하여 함께 시상하고 있다. 먼저 명예로운 바다의 의인으로 주인공은 4명의 인물이 선정됐다. 노순종(뉴만중호 선장)씨는 부산 생도 동방 17해리 해상에서 선미 갑판상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구조요청을 받고 사고현장까지 약 2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12명 전원을 구조하였다. 이길운(제1성북호 선장)씨는 독도 남동방 약 68해리(한일 중간수역)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실 화재가 발생하여 어선안전조업국 경유 해경의 구조협조 요청을 받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약 14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하였다. 김희훈(비키니호 선장)씨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 남방 1.8해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미추홀시니어클럽(관장 양수진)은 지난 16일 신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운)과 미추홀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 ▲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 노인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자원봉사 및 후원 ▲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지구 3지역은 2개 지대, 10개 클럽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랑의 김치전달, 저소득층 후원사업, 호우피해 가정 집수리 봉사 등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도라이온스클럽 김종운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미추홀시니어클럽과 소통하며, 각종 사업에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시니어클럽 양수진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은 함께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8일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제3연륙교 건설사업 추진사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제3연륙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들이 우려하고 궁금해 하는 교량 명칭 및 통행료 등 공사 진행사항과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의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는 14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제3연륙교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임시가교의 활용성 문제로 불가피하게 축소하게 된 관광 자원은 교량 시점 부근에 조성 예정인 2개 근린공원 부지(20호, 32호)에 관광형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영종과 청라를 잇는 관광벨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호와 32호 근린공원을 통합 개발하고, 최대 40%의 시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와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소재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 이 내년 초 극장에서 국민들과 만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뜬금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 국민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고 한 목소리로 탄핵을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 직무가 사라지게 됐다. 이미 이승만 전 대통령 역시 부정선거로 국민들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줬다. 최근 김건희 소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 레이디’가 이목을 끌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제작사 ㈜레드 파노라마가 두 대통령의 사건을 다룬 영화‘4월의 불꽃’을 내놓는다.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내년 초 극장과 티빙, 디즈니+,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등 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영신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MZ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정성과 진정성을 영화에 녹여냈고 국내 배급은 물론, 미국 아마존TV와 프라임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이 해외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4월의 불꽃’ 에는 배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16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 병동 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오윤주 진료부원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윤창룡 센터장을 비롯하여 호스피스 병동 다학제팀 및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자가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은 호스피스 병동의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영상 시청과 성악 및 연주 공연의 축하 무대, 우수 봉사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정된 우수 봉사자 5명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발마사지 및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이미용 봉사에 공헌한 박명희 씨는 거동이 힘든 와상 환자의 미용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장기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 봉사자로 선정됐다. 윤창룡 센터장(인천광역시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은 "지난 3년간 많은 일들을 함께 극복해왔고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공의료 현장에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운영이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대표이사 정범)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정범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정범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월미도 중심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은 월미도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며,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푸른안심마을 365세이프 타운’ 준공식을 지난 12월 13일(금)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포스코그룹의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과 인천자치경찰위원회, 부평구청의 예산 등 총 사업비 1억 3,300만원으로 부평4동에 셉테드 개념의 안전시설물 시공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LED 조명 안내판, LED 전신주 안내판, 침입감지장치, 방범용 특수형광 페인트, 안심반사경, LED 안심지도 게시판, 쏠라 도로 표지병, 비상벨 노면표지, 로고젝터, 노후 기둥 도색 등의 안전시설물을 지원하여 더욱 안전한 부평4동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포스코A&C는 포스코그룹이 진행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 공헌활동) 활동 일환으로 따라 예산 지원 뿐만 아니라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 및 현장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임하였다. 본 사업은 부평4동 주민들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인천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