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미래의학 혁명’을 펴냈다. ‘미래의학 혁명’은 안과 전문의이자 미래 의학자인 조재학 저자가 다가올 의학의 근본적 전환을 과학·기술·철학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조망한 미래 의학 안내서다.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넘어, 인간의 생명과 삶의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하려는 의학의 진화를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었다. 유전자 편집, 재생의학, 장기 프린팅, AI 의료, 나노의학,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수명 연장 기술 등 첨단 의학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폭넓게 다룬다. 동시에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존엄과 사회 구조에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를 함께 제시하며, 기술 낙관론이나 공포 담론에 머무르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 준다. 저자는 의학의 역사를 ‘생존의 과학’에서 ‘인간 확장의 기술’로 이동해 온 과정으로 정리하며, 오늘날 의학이 기술적 성취에 비해 방향성을 잃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 책에서 반복되는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미래의학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방향이며, 의료는 다시 인간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체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질문을 넘어, 인간 의사의 역할이 어떻게 재정의돼야 하는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출입국 당국에 모두 붙잡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13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인 A(54)씨와 B(54)씨를 조사한 뒤 강제 퇴거 조치할 방침이다. 출입 당국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관광 목적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정부가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출입 당국은 "A씨 등과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여행사의 신고를 받고 지난 8일 A씨를 서울 구로구에서 검거했고 B씨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았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구체적인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강제 퇴거 조치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생중계한 인터넷 방송인(BJ)들에게 후원금을 보낸 시청자들이 방조 혐의로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시청자 A씨 등 16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7월12일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인 B군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생중계한 BJ들에게 후원금을 보내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1000원부터 320만원까지의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J들은 후원금을 기준으로 성적 행위가 적힌 돌림판을 돌린 뒤 B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 방송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BJ B(33)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인천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공범 BJ 7명은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을 앞두고 제기된 보안검색요원 부족 우려에 대해 인천공항 측이 1터미널(T1) 근무 인력 일부를 T2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공항 내부에서는 T2 보안검색요원이 880명으로 T1의 1150명보다 적어, T1에서 T2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추가 채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3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아시아나항공의 T2 이전에 따라 T1 소속 보안검색요원 44명을 한시적으로 오전 시간대에 T2로 지원 배치하기로 각 노동조합과 협의 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T2 이전 후 운영을 시작하는 14일 오전 5시부터 44명이 T2 추가 투입되며 공사와 법무부는 이날부터 한시적으로 출국장 게이트를 1시간 일찍 운영에 들어간다. 다만 이같은 대책에 보안검색노동자들은 T1 인력 44명을 T2로 임시 투입하더라도 근본적인 인력 충원이 없는 한 혼잡은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이 T1에서 빠진 자리는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이 신규 취항해 여객 감소 효과도 크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는 일제강점기 이왕직(李王職)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종묘가 식민지 제도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존속했는지를 규명한 『일제강점기 종묘 연구』(이욱 저)를 펴냈다. 이번 신간은 ‘단절’ 또는 ‘훼손’이라는 기존의 이분법적 시각을 넘어, 식민 권력의 제도적 틀 안에서 종묘가 어떠한 논리와 방식으로 재편되어 운영되었는지를 실증적으로 파헤친 역작이다. 국가의 대사(大祀)에서 이왕가(李王家)의 집안 제사로의 위상 격하 이 책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지점은 대한제국 황실이 이왕가(李王家)로 격하되면서 벌어진 제례의 구조적 변동이다. 저자는 1908년 ‘향사이정(享祀釐整)’ 조치와 1910년 강제 병합을 거치며 종묘 제향이 국가의 안녕을 비는 대사(大祀)에서 한 가문의 조상을 모시는 사적인 ‘가문 제사’로 축소된 과정을 추적한다. 특히 축식(祝式)의 변화와 제향 범위의 축소는 조선의 유교적 예법이 일본 천황제 하의 식민지 행정 기구인 ‘이왕직’의 사무규정으로 편입되어 가는 제도적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성역인 종묘 제기(祭器)에까지 부여된 관리 번호와 일본어 명칭 근대적 관리의 엄격한 논리는 의례를 구성하는 가장 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차세대 면역항암 혁신신약으로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의 단독 및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pembrolizumab)’ 병용 임상 1상에서 초기 유효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하며 치료 잠재력을 확인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면역종양학 학술대회(ESMO Immuno-Oncology Congress 2025)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임상 경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으로, 이를 통해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항암치료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 항암치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BH3120은 암세포 표면에 위치한 PD-L1과 면역세포 표면의 4-1BB를 동시에 타깃해 면역세포가 종양세포를 쉽게 인식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4-1BB를 타깃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손잡고 삼성전자 TV를 통해 기타 학습 플랫폼인 '펜더 플레이 TV(Fender Play TV)' 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거실의 대화면 TV를 통해 전문적인 악기 교육을 보다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플랫폼은 특히 기존 모바일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TV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강사와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업체로 에릭 클랩튼,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를 만든 세계적인 기타 명가다. '펜더 플레이 TV'는 펜더가 기타 입문자의 90%가 중도에 포기한다는 데이터에 착안해 설계됐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배울 수 있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를 처음 연주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타 잡는 방법 ▲기타 조율하는 방법 ▲코드 연주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더 많은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고, 갤럭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아 더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과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춥겠다. 전날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하늘상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내일인 오는 14일 더 추워지겠다. 14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5~8도 가량 크게 떨어져 영하 10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2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은 장보기 특화 멤버십 '쓱세븐클럽' 회원 전용 특가 상품을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월 구독료 2900원에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액의 7%를 SSG머니로 고정 적립해 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최대 7% 할인 쿠폰을 매달 제공하며, 오는 3월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옵션형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쓱7클럽 특가'를 통해 매주 다른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하는 동시에, 결제 금액의 7%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쓱 장보기 페스타' 기간에는 77가지 특가 상품을 운영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39포인트(0.68%) 오른 4656.18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4662.94까지 올라 전날(4652.54)에 이어 고점을 더욱 높였다. 지수는 올 들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 지수는 4214.17에서 450포인트 가까이 뛴 상태다. 기간 수익률은 10%를 웃돌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1134억원, 58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75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42포인트(0.04%) 오른 950.22를 기록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은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에도 파리크라상이 대부분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왔지만, 사업부문을 분리해 순수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로 거듭나면서 투명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지주회사 사명은 회사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賞美堂)'에서 비롯됐다. 상미당은 1945년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으로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이다. 상미당홀딩스는 중장기 비전과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계열사가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준법·안전·혁신 등의 핵심 가치가 각 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고, 대북제재 이행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12일(현지 시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보고서를 유엔 회원국들 앞에서 브리핑했다며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대북제재 이행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SMT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 사례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전세계적으로 관련된, 사실에 기반한 보고서를 계속해서 발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MSMT는 한미일 등 11개국이 참여하는 대북제재 이행 감시 다자 매커니즘이다. 북한의 제재 위반 활동을 감시하던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해체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24년 10월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북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탈취 규모 등을 조사한 두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나단 프리츠 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아 해당 보고서 내용을 유엔 회원국들에 설명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신업임이 씨 12일 별세. 황국주(달서구의원). 태옥, 경옥, 성여씨 모친상. 서윤정씨 시모상. 강상성, 박인규, 전식희씨 장모상 빈소=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VIP 301호. 발인=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08시00분(발인 1일전). 장지=청구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