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 8일(수) 매전면 송원리 마을 일원에서 산불 및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소방서와 협력단체인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군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404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용기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재처리용기는 가구당 2개씩 지원되며, 오는 4월 10일(금)부터 읍·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용기를 보급하면서 올바른 재처리 방법을 함께 안내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발생하는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처리용기를 활용해 재를 충분히 식힌 뒤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6년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산업시찰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온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역량 강화와 노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모범근로자 25명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과 제주해녀박물관 등 산업·문화시설 견학이 포함돼 있으며, 산업시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근로자 김모 씨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잠시나마 재충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근로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나아가 상생의 노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업시찰이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에 등록된 관외 초·중·고등학생이며, 수업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개인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화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2회(회당 45분) △주 3회(회당 30분)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화상영어 누리집(yeongjuenglish.com)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3기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4기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5기는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기존의 암기 중심의 영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실제 원어민과 소통하는 회화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로, 친숙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이다. 작품은 도시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꿈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시청 공무원, 버스 기사, 시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노래’를 매개로 서로 연결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시장의 ‘전국노래자랑 유치’ 선언을 계기로 벌어지는 이야기와, 이를 준비하는 공무원 전담팀(TF)의 좌충우돌 과정,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현실감 있게 그려진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신유’와 대한민국 1세대 최정상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변함없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간미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두 배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주문화예술회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접근성과 쾌적성’이다. 기존 캠핑장 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일부 구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신규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객 이동 동선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카라반 시설도 일부 교체에 들어간다. 시는 20대(4인용 6대, 6인용 14대)를 새롭게 교체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장의 경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체는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이용객들의 실제 불편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캠핑장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총 127면의 일반 캠핑 사이트와 함께 15동의 일반 카라반, 5동의 캐빈형 카라반, 8동의 동물형 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대표 축제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선비문화와 정신,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문정둔치와 순흥면 두 곳에서 나눠 운영되던 축제장을 선비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무용·연희가 어우러진 선비연희 공연과 전국 단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 속 영주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며, 한복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공유하는 한복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 선비축제에서는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선비 달빛야행’에서는 밤의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풍류 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봉화군보건소는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7주간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이 국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를 차지하고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에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주고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운동교실은 관내 9개 보건지소에서 각 읍·면 거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건지소 인력과 외부 강사 등 총 13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유도 및 올바른 운동법 지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그리고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환자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소는 7주간의 과정을 마친 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대구본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인 ‘펫플로깅’ 행사를 지난 8일 수성못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대구한의대학교·교육협동조합 세움·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성못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및 지역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반려동물들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열차탑승 에티켓 안내문 ▲반려견 동반 규정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펫플로깅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를 더했다. 대구본부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코레일이 생명 존중 기업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4월 13일부터 신천대로 대봉교, 희망교, 중동교 방면 지하차도 배수로 야간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매년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관내 신천대로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내 원활한 빗물 유입과 배수펌프의 안정적인 동작 성능 확보를 위하여 배수로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준설작업은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토·공휴일을 제외한 14일간 시행할 예정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하차도 3개소(대봉교, 희망교, 중동교)에서 야간 작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작업 및 차량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당일 22:00 ~ 익일 05:00)에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하여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야간 준설작업에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작업 구간 통과 시 반드시 서행 및 안전운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민간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시행하고, 8일 구청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4월 2일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을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서구는 공공기관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짝 운행을 제한하는‘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만 운행하도록 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구청을 방문하는 민간 차량에 대해서도 공영주차장 운영 기준에 준하는‘승용차 5부제’를 적용·안내하며,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행 첫날인 8일 오전에는 청사 주차장에서 기후환경과와 회계과 직원들이 합동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제도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유도에 나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과 함께 주민들의 참여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대구·경북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기업초청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산업체 수요에 맞는 고숙련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이수페타시스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소개와 채용 계획, 인재상 등을 직접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학습병행 제도 소개, 기업별 채용설명, 중식 및 견학, 오후 기업 발표, 지원 안내 및 폐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일학습병행에 관심 있는 지역 23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공학계열 3학년 학생과 산학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얻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영진전문대학교 박효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교수)은 “우리 대학은 전국 최초로 주문식교육을 창안하고 도입해 취업률과 해외취업 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7일 평양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은 8일에도 오전과 오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하고 북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대남적대 정책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원산 일대에서 오전 8시 50분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8일 오후 2시 20분쯤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한 발을 쐈다. 오전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동북 방향으로 약 240km를 비행한 후 알섬 인근 해상에 낙하했다. 오후에 쏜 탄도미사일은 동북 방향으로 700㎞ 이상을 비행해 러시아 남쪽, 일본 왼쪽 공해상에 낙하했다. 이에 대해 일본 방위성은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4시 23분경 적어도 1발의 탄도미사일을 동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60km 정도로 약 7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의 퇴진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우리 선거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장동혁 체제 그 자체다. 저는 오늘 분명히 요구한다”며 “장동혁 대표는 결단하라. 더 늦기 전에 책임지라.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든 선거대책위원회든, 당을 다시 세울 새로운 책임 체제를 즉각 구성하라. 지금 필요한 것은 버티기가 아니라 결단이다”라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보수의 재건과 부활을 위해 지금 가장 먼저 치워야 할 걸림돌이 있다면, 저는 그것이 장동혁 체제라고 생각한다”며 “민심이 등을 돌린 지도부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은 이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고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장동혁 체제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만든 이 엉터리 틀을 깨고 새로 시작하지 않으면 후보들도 죽고 대구도 죽고 당도 함께 무너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장동혁 대표에게는 공천 실패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계와 단절하지 못한 책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전장 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급변하는 IT 및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부터 자율주행 핵심 부품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Hall A에서 진행되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부문에서는 SMT(표면실장기술) 생산 기자재와 반도체 패키징 장비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초정밀 검사 장비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솔루션이 대거 출품되어,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함께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섹션에서는 전동화(EV)와 자율주행(AD) 시대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전장 부품들이 주를 이뤘다. 차량용 반도체, 센서 모듈, 그리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구현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 등이 전시되어 미래 모빌리티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를 펴냈다. 최근 조직 내 갈등을 설명하는 대표적 키워드로 ‘세대’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신장철 저자의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MZ세대와 기성세대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갈등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단순하며, 오히려 갈등을 고착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한다. 대신 저자는 갈등의 본질을 ‘사람’이나 ‘세대’가 아닌 ‘소통 구조’에서 찾으며, 조직 내 문제를 재해석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신장철은 가온코칭센터와 가온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대표이자 사회복지학 박사로, 오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과 개인의 관계를 분석해 온 전문가다. 한국코치협회(KPC), 국제코칭연맹(PCC) 인증을 비롯해 다양한 코칭 및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온 그는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조직에서 작동하는 변화의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설계 중심 접근’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갈등을 개인의 태도나 인내의 문제로 환원했다면 이 책은 갈등을 예측 가능하고 조정 가능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궐도 속 나무를 따라 걸으며 창덕궁의 수목과 그에 얽힌 궁중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를 4월 15일, 18일, 19일 총 3일간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운영한다. ‘동궐도’는 19세기 초 제작된 궁궐 배치도로, 창덕궁과 창경궁의 전각과 지형, 그리고 약 3천여 그루의 나무를 정교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 속 나무를 실제 공간에서 하나씩 찾아보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궁궐 경관의 변화와 전통 조경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궁궐 곳곳을 이동하며,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나무와 관련된 왕실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평소 출입이 제한된 가정당 권역이 포함된다. 이곳은 대조전 후원의 기능을 담당하던 공간으로, 단풍나무가 집중적으로 식재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타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는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4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http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