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는 제설차량을 활용한 신속한 도로 정비와 염화칼슘 살포,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현장 안전관리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적용 가능한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동천동과 보덕동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가 이어지는 등 토론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국·소·본부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동천동에서는 동원어린이공원 맞은편 주차규제봉 및 반사경 설치 요청과 알천북로~원화로 구간 내리막길 도로 정비 건의가 제기되며, 교통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집중됐다. 보덕동에서는 황용 약수터~인자암 마을안길 확장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천군쓰레기매립장 침출수로 인한 악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 리프트성형외과에서 안면거상술을 받은 뒤 극심한 삼차신경통이 발생한 환자 사건을 두고, 병원 측의 책임을 입증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의료배상책임보험, 인과관계 인정 피해자 측이 의료배상책임보험의 절차를 통해 확보한 관련 공식 답변서에는 “수진자가 이전에 받았던 여러 시술들로 인하여 안면부 연부 조직의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것이며, 리프트성형외과의 수술로 인한 외상 및 조직손상에 의한 삼차신경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리프트성형외과의 의료행위와 수진자의 악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측은 책임을 회피하며, 통증의 원인을 “10년 전 불법 필러 시술 때문”이라는 허위 주장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병원 스스로 작성한 진료기록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프트성형외과 진료기록에 따르면, 피해자는 2024년 12월 24일 1차 고출력 초음파 리프팅(이하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 이어 2025년 2월 3일 2차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 그리고 약 2개월 만인 2025년 4월 7일 안면거상술을 받았다. 문제는, 의료계 일반적 가이드라인과 다수의 임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 선정 시 공개모집을 법제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22일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 등)제1항은 “국가는 지역 간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운영하여야 한다. 1. 제2항에 따른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대한 지원. 2.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연구 및 실태조사. 3.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이라고, 제2항은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에 둔다. 1. 장애인학대의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라고, 제4항은 “보건복지부 장관,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또는 장애인 학대의 예방 및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을 지정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이 정청래 당대표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어제 불거진 정청래 당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으로 당내 혼란과 불신 그리고 갈등을 초래한 점에 대해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최고위원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합당 논의가 진행됐다는 점, 그 절차와 과정의 비민주성을 문제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이들은 “우리는 당원들이 선출한 최고위원이다. 그러나 어제 오전 9시 30분 최고위원회의 전까지 합당 제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대다수 의원들은 언론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한다”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1일 오후 정청래 대표로부터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은 발표 20분 전에 통보받고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반드시 해야 함을 강조하면서도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2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저의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았나 보다. 여러 가지 불가피성과 또 물리적 한계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해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저는 당대표가 먼저 제안을 하지 않고서는 지방선거 전에 시간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사과할 각오로 제가 제안을 했다. 그러나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는) 당원들의 토론과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당헌·당규에도 전 당원 토론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게 돼 있다”며 “전 당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가는 것이고 부결되면 멈추는 것이다. 저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복찬)는 지난 21일 온마을 나눔 릴레이 협약 업체인 ‘르폴뒤, 빵관심, 나비집’ 등에서 기증한 빵을 활용해 동 특화사업인 ‘빵빵!! 안심 똑똑!!’ 1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증받은 빵을 들고 쪽방 거주자와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대면 접촉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복찬 위원장은 “이번 동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빵빵!! 안심 똑똑!!’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구성해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된다.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은 지난 21일 중대구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동참해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관음사 무료급식소 ‘불자의 집’을 비롯해 대광불자회, 행복한 중구 푸드마켓 등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태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동참해 주신 복성산업개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나눔이 이어질수록 지역사회는 더욱 단단해지고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MG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예부터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숟가락씩 덜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정신을 되살려 시민과 기업, 단체가 자발적으로 백미를 모아 지역 주민을 돕는 나눔 운동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북구의사회(회장 박순재)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2일(목)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70포, 266만 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북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순재 대구북구의사회 회장, 김광일 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명절을 앞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나눔의 지속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공유했다. 박순재 북구의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준비한 후원”이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 더 든든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북구의사회는 2017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명절마다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월 22일(목) 관음동 도시재생사업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의 일환으로 조성된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을 주제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지상 3층, 연면적 434㎡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반려동물 재활과 동물매개치료, 주민 회의·교육 기능을 함께 갖췄다. 북구는 이 시설을 통해 반려동물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운영은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조직된 ‘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주민 주도의 운영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반려동물 관련 상담·교육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으며, 센터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동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음동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음동 주민들로 구성된 신바람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치유되고 소통하는 생활 밀착형 공동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3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황성희 이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 장해숙 신임 대장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난 현장과 일상 속 안전 활동을 함께해 온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되새기며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장해숙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018년 의용소방대에 임용된 이후 2020년 총무부장, 2023년 여성부대장을 차례로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각종 재난 대응 활동과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점에서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 대장이 이끌 달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농업인과 농촌여성, 교육 희망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달성군 9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최신 농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2026년 농촌지도사업과 주요 농업정책 전반도 함께 다뤄진다. 이 외에도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농업인 안전교육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농민수당 지원 사업과 ‘농업e지’를 활용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갱신 안내도 병행된다. 주요 교육 과목은 벼·원예작물·과수 재배기술로,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담당자가 직접 교육에 나선다.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대응 방안과 작목별 현장 진단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핵심 작목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훈 군수는 “새해농업 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지속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보수 정당 출신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것임을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진영정치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는 돌을 맞더라도 동참하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저는 보수 진영에 속해 있었을 때도 꾸준히, 그리고 가장 열심히 경제민주화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수 있는 접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혜훈 장관 후보자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양극화와 K자형 회복을 완화하기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기에 재정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의와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지출효율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온 사람으로서 중복은 걷어내고 누수를 막아내는 일에 성과를 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데이터와 성과 분석에 기반한 재정 운영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똑똑한 재정을 하자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월 6일(금)부터 25일(수)까지 ‘2026년 겨울방학교실2 <쓱싹쓱싹 반달돌칼:고대인의 농사도구>’를 운영한다. 고대 사회의 생활상과 농경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1월에 진행된 겨울방학교실1 <백제왕성, 수상한 우물의 비밀>이 빠른 접수 마감으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한성백제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가족 단위 체험형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겨울방학교실2’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수업을 통해 고대 사회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시대별 농경 도구의 특징과 사용법을 중심으로 고대인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전시실 유물의 모형을 직접 관찰하며 농경 도구를 중심으로 고대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 ‘쓱싹쓱싹 반달돌칼 만들기’를 운영해, 참여자들이 고대 농경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도구의 특징과 사용법을 창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모집은 1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갤러리 은(서울 종로구)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전공 재학생 42명과 교수진이 전통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전통회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시 「염원(念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염원(念願)」에는 개인의 바람을 넘어 시간 속에 축적되어 온 마음과 기원의 결(結)을 바라보는 의미를 담았으며, 한국 전통회화 속에 반복되어 온 길상과 기원, 소망과 기다림의 감정이 다양한 도상과 상징을 통해 어떻게 형상화되어 왔는지를 소개한다. 특히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생명력과 전진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단청·불화·초상화·궁중채색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통회화가 지닌 염원의 의미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환기하며,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한국 전통회화의 깊이 있는 미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에서는 ▲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단청의 구조를 행성의 운동과 연결해, 단청 문양의 질서를 하나의 ‘단청 행성’으로 시각화한 이지민의 ‘단청 플래닛(Dancheong Planet)’, ▲ 꽃과 식물, 과일, 기운 등 생명력 있는 이미지들이 뒤섞여 기이한 형상을 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 지지율이 61%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026년 1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1%가 긍정 평가했고 3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비율은 전주보다 3퍼센트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 비율은 2%p 하락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27%, 경제/민생이 14%, 소통/국무회의가 8%였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이 22%, 독재/독단이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7%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3%로 전주보다 2%p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2%로 2%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3%로 1%p 내려갔다. 22일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5000을 넘었고 전장보다 42.6포인트(0.87%) 오른 4952.53으로 장을 마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번 5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