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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 “투표는 꿈이요, 밥이다” 동대문서 첫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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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유한태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투표는 꿈이요 투표는 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첫 선거운동장소로 동대문패션타운과 신평화시장을 선택한 김 대표는 “이제 국민주권 행사의 시간표가 작동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정권 8년은 국민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이었다”며“경제 무능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노년 안식을 해결못하는 자격 미달의 박근혜정부가 만들어놓은 빈익빈 부익부를 고쳐야 한다"며 "더민주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는 수권정당, 대안정당, 경제정당”이라며 “경제유능정당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유세에는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하는 이지수 후보와 종로 정세균, 동대문을 민병두, 동대문갑 안규백 후보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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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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