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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풍낙열'?[추미애 vs 윤석열]⑥ "법무부장관 탄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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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 의원 "탄핵 사유는 수사 방해…월요일에 표결되길"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법무부 찾아 정치적 중립 요구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자유한국당은 이번에 '검찰 대학살'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본다. 청와대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보복인사로 보기 때문에 탄핵사유가 된다."


정유섭·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및 청와대·법무부장관의 검찰 수사방해 의혹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도 꼭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 72시간 내에 국회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 월요일에 탄핵소추 표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은 탄핵소추안 및 국정조사요구서 의결을 위해 원내대표단에서 보수 야당과는 이 문제에 관해 공조할 방침이다.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상정 이후 72시간 내에 본회의에서 표결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발의했지만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자동 폐기됐다.


민주당은 (본회의 개의)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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