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 온누리약국 온라인 스토어 입점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이 온누리스토어 입점을 기념, 할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누리스토어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뷰티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누리약국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

 

피부전문가들의 집중적인 연구와 20년의 가치를 담은 더마화장품 브랜드 더마펌은 피부과에 입점하여 판매 및 사용되고 있어 신뢰성을 높인 바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해 민감성 피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온누리스토어에는 보습, 진정에 좋은 R4라인 4종(울트라 수딩 토너 R4, 울트라 수딩 포뮬러 R4, 울트라 수딩 마스크 R4, 바이오 코렉션 앰플 콜라겐 R4)과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후 재생크림으로 사용되는 L크림이 입점되었다. 이외에도 피부 고민별 고기능 더마코스메틱 제품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온누리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더마펌은 오늘(8일)부터 22일까지 최대 35% 할인을 비롯해 무료배송, 선착순 200명 한정 샘플키트 증정 등 최다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마펌 관계자에 따르면 “입점 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온누리 스토어에 입점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원료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정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접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