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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치위생학과, 한일여고 재학생 진로 진학 체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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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는 11월 26일 한일여자고등학교 2학생 재학생들(38명)을  대상으로 치위생학과 전공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공 체험은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특강과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 보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실습실 견학을 통해 치위생 전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수 있어 좋았으며, 구강건강을 지키기위한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 날 총 4개의 전공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자기 진로와 적성을 찾고 깊이 알아가는 행사가 됐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김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로 적성-진학-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 체험 아래 김천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도와주고 있다.

 

한편, 김천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전국 국가고시 합격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3년과 2015년에는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을 하였으며, 2020년 제48회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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