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주)멀티버스, '리프레쉬 챌린지' 개최

URL복사

오는 3월 16일부터 33일간 참가자 모집
참가자 전원 면역력 개선·다이어트 식단과 아끌 한정판 텀블러 제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멀티버스는 오는 16일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몸을 편하게 회복해주는 전국 비대면 헬스캠페인 ‘리프레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프레쉬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하루 만보걷기를 생활화하는 헬스캠페인으로 국내 곡류가공품 업계 최초 HACCP 인증업체인 바비조아에서 강황을 원료로 배합해 만든 기능성 쌀과 유산균, 가바, 쌀눈에 함유된 필수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품 등의 면역력 개선 제품들과 배우 하정우 콜라보 브랜드 아끌에서 제작한 한정판 텀블러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며, 참가기준은 만 15세 이상 성인으로 4월 19일부터 10일간 만보걷기 생활화를 꾸준하게 지켜온 참가자들에게 모여진 총 상금액을 리워드해주는 형태로 지급하게 된다.

 

그 외에도 기네스상과 참가번호가 개재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선별 기준을 두고 경품을 제공하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랜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멀티버스 이정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획의도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몸을 한결 더 가볍고 편안해지도록 회복하며 국민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안정화에도 기여하고자 한 헬스캠페인” 이라며 “오는 5월에는 독도와 연관된 리프레쉬 챌린지 2탄 등산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 영국 기네스 본사에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챌린지의 운영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기관인 사랑의열매와 동물 보호단체 포인핸드에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부 감사증서가 제공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민행복시대 열 것...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대통합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제, 안보, 평화, 민주주의 등 내란으로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이제 다시는 재발해선 안 된다.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합당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