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두리반 출판사가 챗GPT 시대에 언론 미디어 산업의 대전환을 분석한 <AI 저널리즘>을 펴냈다.
AP통신의 ‘워드스미스’, 〈뉴욕타임스〉의 ‘에디터’, 〈워싱턴포스트〉의 ‘헬리오그래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의 ‘퀘이크봇’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가 AI 프로그램으로 기사를 작성하며 인공지능이 기자가 할 일을 대체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 언론과 언론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를 고민한다. 뉴욕주립대학교 박창섭 교수가 소리 없이 AI 전쟁을 펼치고 있는 세계 언론의 현재와 우리 저널리즘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