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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회 박물관영화제, 배우 김규리 사회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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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박물관서 개막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오는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영화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문화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박물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막식에서는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아 영화제의 첫걸음을 함께한다. 김규리는 오랜 연기 경력과 폭넓은 팬층을 가진 배우로, 최근 경기도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진행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리는 “박물관은 우리의 과거를 기록하고,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박물관과 영화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매우 영광스럽고 설레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물관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특별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문화예술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포지엄,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박물관 테마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영화와 박물관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작 상영과 함께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경기도박물관 관장과 학예사가 참여하여 영화와 박물관의 창의적 융합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26일까지 경기도박물관 1층 뮤지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 관객과 박물관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제시하며, 박물관과 영화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들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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