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삼성현역사문화관은 12월 3일(수) 제1기 삼성현 인문예술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졸업식은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기 삼성현 인문예술대학 활동내역 회고, 수강생들의 활동 기록을 담은 영상 감상 후 졸업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후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화상 전시를 다 함께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삼성현 인문예술대학은 삼성현역사문화관 개관 10주년인 올해 성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설된 정규프로그램으로, 삼성현의 정신과 역사, 인문, 예술 분야의 지식 소양 함양을 목표로 ‘경산, 원효로 새벽을 열다’를 비롯, 5회의 이론 강좌와 1회의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주제 강의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종하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7주간의 교육과정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2026년에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제2기 삼성현 인문예술대학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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