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울산시가 ‘콘텐츠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콘텐츠는 우리가 다양한 매체로 접할 수 있는 정보나 자료를 뜻하며, 영상, 게임, 음악, 만화, 캐릭터, 지식정보 등의 분야를 폭넓게 포함한다. 울산시는 최근 4년(2019~2022년) 동안 문화콘텐츠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총사업비 195억 원, 국비 97억 원을 확보해 해당 분야의 발전 기반을 닦았다. 2019년 콘텐츠코리아랩 구축으로 10억 원, 2021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36억 원, 2022년 1월 ‘글로벌게임센터’ 조성으로 6억 원을 확보했으며, 4월 19일 ‘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3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및 콘텐츠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2021년부터 해마다 3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아 왔으며, 이(E)-스포츠(Electronic sports) 활성화를 위한 국내·국제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이처럼 울산시는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여러 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작자의 역량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5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모니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SNS 관광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관광모니터는 지난 2020년부터 관광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온라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해 왔으며 발대식에서는 선정된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광모니터의 역할과 활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2022년도 SNS 관광모니터는 이달 1일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대외활동 이력사항, SNS 활용능력 등을 기준으로 지원자 40여명 중 총 2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관광객의 시각에서 관광시설, 축제, 문화행사 등을 직접 체험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공유‧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NS 관광모니터는 관광지 곳곳을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반영하여 남구가 한층 더 수준 높은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21일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기후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사업제안서 제출을 위해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이 폴란드를 직접 방문, 피오트르 나임스키(Piotr Naimski) 전략적에너지인프라 전권대표와 아담 기부르제 체트베르틴스키(Adam Guibourge-Czetwertynski) 기후환경부 차관을 만나 사업제안서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서한을 전달했다. 남 본부장은 기후환경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우수성, 경제성은 물론, 한수원의 사업관리역량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그리고, 그간 폴란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한국원자력산업계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도 전달했다. 아울러, 그간 폴란드 현지에서 개최한 ‘한-폴 원전 포럼’, ‘한-폴 기업간 B2B 회의’, ‘APR Conference 2019’ 등의 회의, 여기에 폴란드 현지 기업과 맺은 다수의 MOU 등을 통해 구축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국이 폴란드 기업과 함께 원전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웰니스 관광지’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거창항노화힐링랜드’가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또는 시설로써,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마음수련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숲 치유 분야에 선정되어 향후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외국어 홍보물 등 제작 △해외 홍보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조성된 시설이다”라며, “관광트렌드가 웰니스로 변화함에 따라 거창항노화힐링랜드가 전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2017년 웰니스관광지로 한방분야의 천연화장품 업체 하늘호수가 선정된 것에 이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및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올해 총 132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으로, 이번 분기에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대상자 40명,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대상자 1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마음 돌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3개월 동안 총 10차례에 걸쳐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담자의 자격 따라 A형(월 24만 원, 회당 6만 원)과 B형(월 28만 원, 회당 7만 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중구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의 10%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비만지수 20% 이상 또는 신장별 표준체중 20% 미달인 청년에게 3개월 동안 유산소, 근력 향상, 체력증진, 자세·체형교정 등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월 24만 원)의 10%다. 두 사업 모두 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관내 경로당을 2개월 만에 전면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 코로나 유행 감소세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 408개소 모두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경로당 개방 조치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3차 접종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로당 내 취식은 물 등 음료의 경우 개인별 섭취가 가능하나 식사는 3차 접종자로서 반드시 칸막이 또는 띄워 앉기를 준수하는 등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군은 관내 408개소 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해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방역물품을 확보·배부하여 사전 방역계획을 수립하는 등 오는 24일까지 철저한 사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중지 되었던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사업 역시 모집 공고 및 채용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강승재 함양군수 권한대행은“그 동안 경로당 운영 중단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누구보다 힘들어 하였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아무쪼록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가 다시는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수칙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 현장의 학생 중심 수업을 지원하고자 중·고교 20교에 수업나눔공간을 만든다. 울산시교육청은 22일 외솔회의실에서 수업나눔공간 구축 학교로 선정된 20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수업나눔공간 사업은 학교 내 공간을 새 단장해 교사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공간의 명칭, 규모, 디자인 등은 학교 특성과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창의적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수업 나눔 공간을 수업 연구·나눔 공간, 온·오프라인 학습을 위한 원격수업 장비를 갖춘 온라인 스튜디오, 수업혁신 연수나 상담 공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동료 수업 지도 공간, 교과융합 프로젝트 수업 협의나 교육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배움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여느 때보다 교육공동체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수업나눔공간에서 교육회복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사연수, 컨설팅, 협의회 등의 공간으로 활용해 일상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교과 및 생활지도 역량 강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의 랜드마크이자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공자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금오산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준공이 22일로 예정돼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동군 진교면은 케이블카 준공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관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 20일 진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합동으로 관내 도로변에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전개해 폐기물 1.5t을 수거했다. 진교면 지역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유동 인구가 많아 도로변에 투기 되는 쓰레기도 예상외로 많은 실정으로 이번 케이블카 준공을 계기로 관내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진교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제로타리 3590지구의 연중 테마인 ‘봉사로 삶의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자체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교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수산종묘 방류,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식사 배달, 다문화가정 생활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히며 지역 내 대표적인 봉사활동 단체로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용우 부회장은 “코로나 상황 개선과 케이블카 개통으로 진교면을 찾는 관광객이 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 김종두 군의장, 도‧군의원, 문화예술분야 기관단체장, 문화재단 이사, 메세나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문화센터 재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의 기념사, 김종두 군의장의 축사, 메세나 기부,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문화재단은 이번 문화센터 재개관을 맞아 거창군민을 위한 기념명작 시리즈로 지난 21일에 ‘3디바 뮤지컬 콘서트’을 개최했으며, 오는 27일에는 ‘트롯국악 한마당’ 공연을 선사한다. 군은 문화센터 건물이 2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화와 무대설비 기능 저하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 예방 및 고품질 무대연출을 위한 전반적인 보수가 시급해 2019년 4월에 리모델링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는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2022년 3월에 마무리가 되었으며 설계비와 공사비 등 사업비는 도비 20억과 군비 39억 총 59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공연장 규모에 비해 부족한 분장실과 무대장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동구 울산대학교병원 삼거리와 현대중공업 정문 연결도로에 신규 도로명 부여를 추진한다. 이 곳은 서부동과 전하동 경계지역이며, 현대중공업 계열의 주요 지원시설들이 밀집되어 이 지역이 동구의 핵심 비즈니스 지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간 새주소를 부여할 건축물이 딱히 없어 도로명 부여를 하지 않았으나, 대학병원 별관이 생기는 등 새로운 상황을 맞아 도로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게 되었다. 동구청은 여러 가지 주소명 예비안 가운데 동구청 내 직원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3가지 예비 도로명을 선정하고,이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3가지 예비 도로명은 지역 자생 수종인 곰솔의 꿋꿋한 기상과 절개의 의미를 착안한 ‘곰솔로’, 기억하고 부르기 쉽고 친근한 우리말 명칭이면서 한마음회관의 지역사회 기여와 작명 취지에 착안한 ‘한마음로’, 해당 도로의 위치를 특정하기 쉬운 ‘대학병원로’ 등 3가지이다. 동구청은 5월 4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주민 의견수렴 공고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신규 도로명은 공고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동구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목적형 소부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4월 22일(금) 경남 창원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이정환 원장을 비롯한 실장급 이상 간부진 및 노조지부장과 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이날 행사에서 우수한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개인과 조직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과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분말재료연구본부 하국현 책임연구원과 행정본부 심철환 책임행정원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이 수여됐으며,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그린수소재료연구실에 우수연구상(단체), 분말재료연구본부 자성재료연구실과 3D프린팅재료연구실에 각각 산업재산권상(단체)과 학술상(단체)이 수여됐다. 또한,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 김상우 책임연구원에게 산업재산권 부문 우수성과상이,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제2회 창원맛스터요리학 위탁교육기관인 마산대학교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요리학교 운영진, 교육생 대표, 창원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제2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운영시 애로사항 및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요리학교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교육생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요리실습을 할 수 있도록 조리복·위생모·앞치마·조리화 세트를 교육생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수업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아내의쉐프”에서 “밀키트 시장을 잡아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관내 외식업 영업주인 교육생들이 업소운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밀키트 제조공정과 홍보방법 등을 교육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내의쉐프” 황성용 대표는 “밀키트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이후 젊은층 중심으로 이용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변화하는 밀키트 시장을 이해하여 업소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하루하루 영업준비로 바쁘시겠지만 7개월간 요리학교를 통해 많이 배워가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은 4월 22일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담당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민원봉사과 직원뿐만 아니라 파견근무하고 있는 통영세무서 소속 공무원, LX소속 지적측량접수 담당자, 취·등록세 등 지방세 담당 공무원까지 모두 참석했다. 특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대응반 편성 운영과 안심 비상벨 설치사항 등을 점검하고, 부동산특별조치법 추진과 과징금 부과 등 민원현안 사항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민과 직접 접촉하고, 군민을 최우선으로 대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경청과 공감으로 군민을 가족처럼 맞이해주고,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