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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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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행진’ 배선우, 채리티오픈 이틀 연속 단독선두

[시사뉴스 이기연 기자]배선우(22·사진)가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둘째 날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배선우는 28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CC(파72·6456야드)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면서 4언더파 68타를 신고했다.

전날 10언더파로 개인 생애 최소타이자 코스레코드를 세운 배선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써내며 2위에 오른 조윤지(25·NH투자증권)를 2타차로 따돌렸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한 배선우는 아직까지 정규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하며 안정된 기량을 뽐냈지만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을 뿐 우승을 안지를 못했다.

올 시즌에도 10개 대회에 나서고 있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 주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지만 박성현(23·넵스)에 밀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4위 결정전에서도 장수연(22·롯데)에게 패하며 4위에 만족해야 했다.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시작한 배선우는 나머지 8개홀을 파로 막으며 전반 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다.

이어 8번홀(파5)에서 다시 타수를 줄인 배선우는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배선우는 라운딩을 마친 후 "아이언 샷이 어제보다 정확하지 않았고, 특히 그린에서 공이 홀을 돌고 나온 것이 많았다"며 "전반에 잘 안 풀렸는데 그래도 마무리를 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조윤지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써내며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통산 4승을 노리는 이민영(24·한화)과 올해 두 차례 우승으로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장수연(22·롯데)은 각각 2타,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133타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신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뒤 5월에 필드에 복귀한 이민영은 이 대회 전까지 이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통산 3승을 거뒀지만 2014년 이후로 우승이 없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 참가해 우승 없이 두 차례 컷 탈락했고, '톱10' 진입도 두 차례에 불과했다.

데뷔 2년차 박채윤(22·호반건설)은 7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쳐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서연정(21·요진건설), 최혜정(24)과 함께 공동 5위 그룹(10언더파 134타)에 들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이정민(24·비씨카드)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홍철호 “김포한강선 반영하는 국토부 4차 광역교통계획 용역 긴급실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은 김포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긴급 추진’된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발표(‘18.12)에 의한 ‘변화된 정책 여건’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과업지시서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선과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의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정부예산안 심의 때 “김포한강선 사업계획을 다가오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상 ‘최우선 선정사업’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수차례 주장하며, “김포한강선 계획 자체를 아예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특정하여 명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과업지시서상


변종마약 상습 투약 혐의 현대그룹 3세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인천=박용근 기자] 변종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현대그룹 일가 3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손자의 구속 여부가 23일 결정된다.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28)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후 2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법(이종환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문을 진행하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전날 오후 정씨와 직접 면담을 한 뒤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이날 오후 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자택 등지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모두 1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과거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7차례 사서 반복해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또 앞서 경찰에 구속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씨와도 지난해 최씨 자택에서 1차례 대마초를 함께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정 명예회장의 8남인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옛 현대기업금융)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상무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