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국에 비구름이 걷히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임산부들에게는 환절기 감기 걱정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신 기간 중 작은 치료 이력이라도 생길 시 태아 보험 가입이 어려워 서둘러 가입을 알아보고 있지만 어려운 보험 용어와 많은 특약들로 인해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
http://mombaby.co.kr/n/?a=126 ) 에서 소비자들의 태아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았다.
▶ 태아 보험
출생 시부터 보장되는 태아 보험 상품은 어린이보험(성장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해, 사고, 질병 발생 시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에 보험 혜택)과 태아특약(출생 시 선천 이상아, 저 체중아,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선천 이상 수술 비용, 인큐베이터 입원 비용 등에 보험 혜택)을 합쳐서 일컫는 명칭이다. 늦은 결혼 적령기, 환경 오염, 신생 질병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이 되는 현시대에 태아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가입시기를 체크할 것
일반보험과는 다르게 태아 보험은 가입시기를 체크해야 한다. 임신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를 태아 보험 가입시기로 정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출생 후 태아특약이 제외된 어린이보험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임신 기간 중 산전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발생하거나 치료 이력이 생길 경우 가입 제한 및 보류가 잡힐 수 있어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 전문가와 함께하는 설계
태아 보험 맞춤 설계는 전문가와 예비부모님이 만들어가는 설계라고 할 수 있다. 주 계약과 특약으로 구성이 되는 태아 보험은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보장 형태(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등을 태아 보험사별로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태아 보험 실비, 담보, 보장, 혜택 등 정확한 설계를 진행해봐야 한다. 똑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태아 보험 역시 똑같은 설계가 없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꼼꼼한 특약 구성으로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가 부담이 가지 않는 선으로 설계할 것을 당부한다.
▶ 올바른 비교사이트 선택 방법
시중에 태아 보험이 인기를 끌면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업체 역시 증가하고 있다. 간편한 다이렉트 태아 보험, 태아 보험 사은품(아기띠, 유모차, 카시트 등), 지인 소개 등으로 가입 이후 회사 도산, 불만족 서비스 등으로 중도 해지를 하여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교사이트 선택 시 금융 감독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법인대리점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며 오랜 기간 가입 이후 서비스(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등)가 원활하게 전담해서 처리해주고 있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태아 보험사(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생명, 신한생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가 다양하기 때문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
http://mombaby.co.kr/n/?a=126 ) 를 통해 자연 임신, 인공 수정, 시험관 아기일 경우 태아 보험 가입 순위, 인기 순위, 추천 순위, 선호 순위 등을 확인해보고 단 태아, 다태아(쌍둥이, 다둥이)일 경우 바뀔 수 있는 담보, 특약, 보험료 등에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상담받아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