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5년 개정된 영어교육정책에 따라 2018년 대입수능부터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고 있으며, 내신 평가에서는 서술형문제 및 수행평가의 비중 확대, 초등교원 말하기 능력 인증제를 통한 영어 말하기 평가 등 변화된 영어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영어교육정책의 변화로 실용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2월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주목 받고 있다.
3030영어는 스피킹과 라이팅 중심의 온라인초등영어 프로그램과 랩스쿨 방식의 수업으로 전국의 영어학원, 영어공부방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초, 중등 영어교육브랜드다.
3030영어는 파닉스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재에 교과서에 있는 문법, 단어, 문장, 어휘를 담아 영어 말하기와 내신대비가 한 번에 가능해 영어공부방창업, 영어학원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원장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030영어 관계자는 “3030영어는 ‘win-win’ 정책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가맹 후 본사가 교재와 홍보인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적의 3주’ 프로모션과 본사에서 총 1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전국 1만명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300여개의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3030 학생들은 한글을 영어로 바꿔 말하고, 문법과 어휘는 문장을 통해 체득하며 학습한다. 단순 암기 위주의 학습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지속적인 흥미유발이 가능하며, 실제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좋은 학습 후기들을 들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3학년 황OO학생 학부모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는 10년 넘게 공부해도 말 한마디 하는 것도 힘든 것”이라며 “아이가 1년간 3030영어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영어학원을 다닌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영어 단기 특강 심화 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 6학년 문OO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주저하지 않고 영어로 말하는 모습과 영자 신문을 읽는 모습에 깜짝 놀랐으며 통역사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전했으며, 초등 2학년 김OO 학부모는 “오랫동안 영어 학원을 다녔지만 말하기와 듣기가 되지 않아 3030영어 학원을 찾았고, 그 이후 발음과 억양부터 영어를 즐기는 모습에 매우 흡족하다”고 밝혔다.
3030영어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학습프로그램 ‘3030TAB’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라이팅, 딕테이션, 단어 퀴즈는 물론 구글 음성 인식 엔진을 통해 스피킹 영역까지 객관적인 평가와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하며, 영어 단어 학습 프로그램 ‘깜빡VOCA’와 공교육 교과서 내용을 담은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등의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