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에 위치한 '해모루'는 파주 내 일산 전원주택/타운하우스로 총 35세대, 100평 이상의 마당 인프라를 갖췄다. 마을 주변은 소나무숲이 위치해 있고, 배후로는 국제법률대학교대학원 TLBU 교수마을이 위치해 있어 내유동 해모루가 완공되면 고급전원주택 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탈서울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의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양시 타운하우스 '해모루'의 직접 시공 및 시행을 하는 ㈜정원디앤씨 관계자에 따르면 “해모루는 첨단시스템의 태양광 에너지를 도입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친환경 주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각 세대별 넓은 잔디마당과, 넓게트인 배산임수지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단지 내 도로망/CCTV/도시가스/상수도관 등을 설치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운하우스 해모루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수분양자 직접 인테리어 및 설계시공이 가능하며, 총 6가지 타입 중 원하는 타입으로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내부에 설치되는 옵션들도 수분양자가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넓은 테라스를 갖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최신형 주거 시스템으로 진행이 된다.” 라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해모루는 3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세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마을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통일로를 이용해 고양, 일산, 파주, 서울 상암, 은평까지 단시간에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생활 인프라면도 주목할 부분이다. 고양 스타필드, 고양이케아, 통일로IC, 파주운정역(GTX 예정)등 모두 30분 이내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모루 본사는 입주민의 계약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 시공, 분양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