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위넌(WINNEN)이 5월 말 오픈하는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서울 장안센터점, 중계동점, 만성중앙로점, 인천 영종점 등 잇따른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전주 송천점은 예정되었던 6월 2일 보다 앞당겨진 5월 31일 오픈 될 예정이며, 5월 8일 착공 후 단 24일만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지점은 '위넌'만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인테리어가 접목되었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공기 순환 시스템과 공기청정기를 구축했다.
또한, 독서대, 충전기 등을 상시 비치를 하여 이용자들이 와서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번 오픈에 발맞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주 송천점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예약 이벤트는 선착순 77명에게 4주 기간권을 7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위넌스터디카페 신규 지점은 철저한 상권 분석과 지역적 특색을 활용하여 지점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학습 공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최적화된 디자인과 공간 기획으로 점주와 이용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국내 1군 인테리어 회사에서 공간 기획, 설계, 디자인, 현장 시공을 주름잡았던 '위넌' 대표는 실무 경력 27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어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넌' 관계자는 “대표 이하 상권분석, 마케팅, 디자인, 인테리어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계약 일정보다 빠른 오픈이 가능했고, 앞으로 모든 지점 공사는 착공 후 오픈까지 최대 35일 안에 개점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