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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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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패스 경록, 트럼프 투자실패담 통해 부동산투자 배우는 ‘The Plaza’(더플라자) 무료 제공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도서 'The Plaza’(더플라자)를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The Plaza는 트럼프의 뉴욕시 플라자 호텔에 대한 부동산투자 실패담 등을 흥미롭게 다룬 도서로, 아마존에서 부동산투자, 상업부동산 등 수많은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했다고 전했다. 


한국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들 또한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최다 과목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소비자들에게 교재의 퀄리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이 도입돼 반복학습을 통해 빠르게 실력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


개인교수 못지않은 상세한 해설과 친숙한 삽화가 절묘하게 활용돼 학습 시 노트필기가 불필요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록 관계자는 “자사 인강과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공인중개사들이 트럼프 투자실패담 등 다양한 스토리로 부동산투자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The Plaza 무료 제공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프로그램으로,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 임대관리사/공경매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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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굴욕, 쏘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인증 못 받아 [사전계약 중단 사태]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신형 쏘렌토로 재미를 보려던 기아자동차에 제동이 걸렸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친환경자동차 지원 대상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제외됐다.​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자동차 연비 기준에 못 미쳤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15.3km/L. 친환경차 충족 기준은 15.8km/L다.​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취등록세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자동차 기준 미달로 2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됐다.​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지 못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차다."​기아차는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라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몰랐을까. 몰랐다면 직무유기고 알았다면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크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는 1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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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vs 허식, 흔들리는 농협중앙회 리더십① 비상근회장이냐, 상근부회장이냐
[시사뉴스 오승환 이장혁 박상현 기자]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희망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작 농민 대다수는 잘 모르겠지만 지난 달 31일 재계 9위 농협(2019년 기준 자산 59조 원)의 수장이 바뀌었다. 제24대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으로 이성희(70) 전 낙생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지난번 조합장 선거에서 간발의 차로 고배를 마신 끝에 '경기 지역 출신 첫 농협 회장'이란 농협사(史)에 기록될 당선의 기쁨을 아주 잠깐 맛보았다. '중부권 출신'이란 배경은 농협개혁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기대하게도 하지만,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저항도 우려된다. 이 회장이 당선됐을 때부터 힘든 싸움은 숙명처럼 예고돼 있었다. 이 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속에서 수십 년째 미뤄져 온 농협개혁은 말할 것도 없고 조직을 이끄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농협중앙회장은 계열사 CEO의 인사권과 예산감사권을 쥐고 있지만 '비상근 명예직'이라는 한계도 있다. 이 회장은 기득권을 누리던 중역들에게 달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허식 부회장에게 개혁 성향의 신임 회장은 부담 그 이상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 회장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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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