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도서 'The Plaza’(더플라자)를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The Plaza는 트럼프의 뉴욕시 플라자 호텔에 대한 부동산투자 실패담 등을 흥미롭게 다룬 도서로, 아마존에서 부동산투자, 상업부동산 등 수많은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했다고 전했다.
한국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들 또한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최다 과목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소비자들에게 교재의 퀄리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이 도입돼 반복학습을 통해 빠르게 실력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
개인교수 못지않은 상세한 해설과 친숙한 삽화가 절묘하게 활용돼 학습 시 노트필기가 불필요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록 관계자는 “자사 인강과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공인중개사들이 트럼프 투자실패담 등 다양한 스토리로 부동산투자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The Plaza 무료 제공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프로그램으로,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 임대관리사/공경매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