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전화영어/화상영어 ‘민트영어’,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오픽 최고단계 과정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니어과정에서 프리토킹, 토론 등의 일반회화 과정을 넘어 NS과정, AHOP과정, Step by step IELTS 과정 등 고급 심화 과정을 체계화한 ‘민트영어’가 온라인 전화영어, 화상영어 부문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해 업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민트영어는 기존 국내오픽(OPIc) 최고단계인 AL(Advanced Low) 등급을 넘어 오피(OPI)에서만 받을 수 있는 슈페리어(Superior) 등급을 해외 오픽(OPIc)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며 회원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오픽슈페리어(OPIc Superior)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공개로 인해 새로운 고급심화과정이 출시될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국내 오픽의 최고단계인 AL(Advanced Low)등급은 물론 해외 오픽에서 받을 수 있는 AM(Advanced Mid), AH(Advanced High), S(Superior) 등급까지 목표로 하는 ‘고급심화과정’은 소비자들의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여부가 정해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민트영어의 교육파트를 담당하는 Moby매니저는 최근 해외 오픽(OPIc)에 응시하여 최고단계인 Superior를 받은 것은 물론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에서도 각각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특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전화영어, 화상영어 대표업체 ‘민트영어’는 온라인수업은 물론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다루기 어려운 고급심화과정과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MP3을 동시제공하는 ‘영어첨삭서비스’, 수업한 대화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어주는 ‘수업대본서비스’, 한글문장을 영어로 작문해주는 ‘이런 표현 어떻게?’, 영어문장을 상세한 설명까지 첨부해 해설해주는 ‘영어해석커뮤니티’ 등 여러 색다른 부가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회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