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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전문 필통유학, 필리핀어학연수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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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필리핀,캐나다어학연수 필통유학에서는 고객만족 대박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단,장기어학연수 모두 국내 최저가로 등록 가능한 이벤트이다. 뿐만 아니라 객관적이고 꼼꼼한 상담, 세심한 출국준비, 확실한 현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통유학은 필리핀어학연수 연 수속 2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유학원으로 필리핀 모든 어학원과 계약이 잘 되어 있어 객관적인 어학원 소개 및 상담이 가능하며, 국내 유일 필리핀 최다 어학원과의 계약으로 인해 모든 어학원상담이 가능하고 정보 왜곡을 하지 않는 유학원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필통유학 관계자는 "회사 이익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등록한 어학원에 만족하는 것이 필통유학 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 목표라고 말하며, 유학원에 이익이 되는 특정 어학원을 추천하는 유학원이 아닌 고객의 성향에 맞는 어학원을 찾아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원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최저가 보장이벤트는 필리핀 모든 필리핀의 어학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별로 세부에는 SMEAG어학원, CIA어학원, CIJ어학원, 시필스어학원 등이 있는데 세부는 외국인 비율이 높으며 바다가 가까운 편이고 대형 쇼핑몰들이 많아 도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어 가장 많은 어학원이 위치한 곳이다.


다음으로 학원이 많은 지역은 바기오로 HELP어학원, BECI어학원, PINES어학원, JIC어학원, 웨일즈어학원 등의 어학원이 있으며 시원한 날씨와 우수한 강사진이 강점으로, 수업의 질을 중요시 한다면 꼭 고려해야 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그리고 치안을 중요시 하거나, 네이티브 수업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인 클락에는 하나어학원, CIP어학원, EG어학원, 헬프어학원 등의 어학원들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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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차 종합 특검법 발의..12·3비상계엄 내란, 외환·군사반란 혐의 등 수사 대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2차 종합 특검법을 발의했다. 이성윤 의원은 22일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특별검사의 수사대상)제1항은 “이 법에 따른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건 및 그 관련 사건에 한정한다. 1. 2024년 12월 3일 위헌ㆍ위법적 비상계엄(이하 ‘12ㆍ3 비상계엄’이라 한다)을 선포하여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는 등의 내란을 저질렀다는 범죄 혐의 사건. 2. 12·3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무장 헬기의 북방한계선(NLL) 위협 비행 등의 방법으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여 전쟁 또는 무력충돌을 야기하는 등으로 외환·군사반란을 시도하였다는 범죄 혐의 사건. 3.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내란·외환 등 범죄 혐의와 관련하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가 12·3 비상계엄에 동조하거나 12ㆍ3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를 지시·수행하는 등으로 그 위헌·위법적 효력 유지에 종사하였다는 범죄 혐의 사건. 4.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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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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