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9℃
  • 맑음서울 10.5℃
  • 구름조금대전 10.4℃
  • 구름조금대구 9.6℃
  • 맑음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11.8℃
  • 맑음부산 18.7℃
  • 구름많음고창 10.2℃
  • 구름조금제주 19.0℃
  • 맑음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6.7℃
  • 구름많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1.9℃
  • 구름조금경주시 11.6℃
  • 구름조금거제 13.5℃
기상청 제공

e-biz

분노조절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포함 한국자격연구원 전 민간자격증 취득 ‘유리’

URL복사

‘심리상담사 스펙’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등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 민간자격증 전 강좌 무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예전에는 금기시 되었던 심리상담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개개인의 내적 외적 영향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증세, 수면장애, 분노조절장애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중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만큼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심리상담 기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는 심리상담사, 심리상담전문가는 미래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심리상담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경단녀, 전업주부, 중장년층들은 심리상담사 취업 또는 심리상담소 창업에 유리한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비용, 자격증 취득방법,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교육기관,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등을 알아보고 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에는 분노조절상담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종류가 있으며 해당 자격 취득 시 심리상담센터, 가정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요양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노인회관, 사설 교육기관, 종교기관, 학원, 홈스쿨 창업, 1365자원봉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기관으로 취업 및 진출이 가능하다.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중 주목받고 있는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는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을 경험한 아동들이나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는 어른들에게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록번호 2019-000415)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직종 중 하나로 인간의 본능적인 공격적인 성향을 올바른 분노 표출 방법과 조절 방법을 통해 신체와 정신적으로 안정화를 유지 하게끔 하는 분노조절상담사 역할을 양성한다.


또한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등록번호 2019-000417)은 책을 이용해 예술치유 하는 활동으로 독서 지도와는 달리 내면을 치료하고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폭넓은 대상에게 문학심리상담을 실시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취업 준비생과 재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전업주부 등을 위해 교육 분야 취업 시 유리한 유망자격증인 심리상담사 (등록번호 2019-000725),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 (등록번호 2019-00214)을 포함해 아동심리상담사 (등록번호 2019-000409), 코딩지도사 (등록번호 2018-005843)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신규 수강생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자격증 전 강의는 만 19세 이상 학력무관하게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및 컴퓨터(PC)와 노트북 등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자격증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하여 부담이 없고 교재는 구매할 필요 없이 교안 및 예상 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민간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부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 했으며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정보 제공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