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7.1℃
  • 연무서울 13.9℃
  • 박무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흐림울산 13.4℃
  • 맑음광주 15.3℃
  • 흐림부산 13.3℃
  • 구름조금고창 15.9℃
  • 구름많음제주 17.3℃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2.9℃
  • 맑음강진군 16.6℃
  • 구름조금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e-biz

분노조절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포함 한국자격연구원 전 민간자격증 취득 ‘유리’

URL복사

‘심리상담사 스펙’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등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 민간자격증 전 강좌 무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예전에는 금기시 되었던 심리상담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개개인의 내적 외적 영향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증세, 수면장애, 분노조절장애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중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만큼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심리상담 기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는 심리상담사, 심리상담전문가는 미래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심리상담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경단녀, 전업주부, 중장년층들은 심리상담사 취업 또는 심리상담소 창업에 유리한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비용, 자격증 취득방법,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교육기관,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등을 알아보고 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에는 분노조절상담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종류가 있으며 해당 자격 취득 시 심리상담센터, 가정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요양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노인회관, 사설 교육기관, 종교기관, 학원, 홈스쿨 창업, 1365자원봉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기관으로 취업 및 진출이 가능하다.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중 주목받고 있는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는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을 경험한 아동들이나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는 어른들에게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록번호 2019-000415)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직종 중 하나로 인간의 본능적인 공격적인 성향을 올바른 분노 표출 방법과 조절 방법을 통해 신체와 정신적으로 안정화를 유지 하게끔 하는 분노조절상담사 역할을 양성한다.


또한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등록번호 2019-000417)은 책을 이용해 예술치유 하는 활동으로 독서 지도와는 달리 내면을 치료하고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폭넓은 대상에게 문학심리상담을 실시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취업 준비생과 재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전업주부 등을 위해 교육 분야 취업 시 유리한 유망자격증인 심리상담사 (등록번호 2019-000725),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 (등록번호 2019-00214)을 포함해 아동심리상담사 (등록번호 2019-000409), 코딩지도사 (등록번호 2018-005843)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신규 수강생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자격증 전 강의는 만 19세 이상 학력무관하게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및 컴퓨터(PC)와 노트북 등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자격증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하여 부담이 없고 교재는 구매할 필요 없이 교안 및 예상 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민간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부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 했으며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정보 제공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서울건축박람회’ 개막...건축주·인테리어 수요자 참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전문 전시회 ‘2025 서울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서울건축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테리어 수요자와 건축주 모두를 위한 전시로 새롭게 개편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수의 인테리어 브랜드와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주거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열렸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과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 맞춤형 건축전시회로서 주거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옥외전시장을 활용한 계절별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한층 진화됐고, 단열, 난방, 에너지 절감 등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전시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난방/보일러/펌핑/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반을

정치

더보기
북한, 미국 제재에 상응 조치 예고 하루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일본 “EEZ 밖에 낙하 추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 상응 조치를 예고한 지 하루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늘 낮 12시 35분경 북한 평안북도 대관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약 700km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2시 34분경 북한 서해안에서 1발의 탄도미사일을 동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50km 정도로 약 450km를 넘어 비상해 낙하한 곳은 한반도 동쪽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


사회

더보기
대장동 항소 포기,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이재명 대통령 방탄”vs“법리 판단에 근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진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은 8일 법무부에 사의를 전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38조(상소권자)제1항은 “검사 또는 피고인은 상소를 할 수 있다”고, 제358조(항소제기기간)는 “항소의 제기기간은 7일로 한다”고, 제359조(항소제기의 방식)는 “항소를 함에는 항소장을 원심법원에 제출하여야 한다”고, 제368조(불이익변경의 금지)는 “피고인이 항소한 사건과 피고인을 위하여 항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원심판결의 형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만배 씨 등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했다. 앞으로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씨 등 5명의 피고인들에게 1심에서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게 된 것.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