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bhc치킨, U-20 월드컵 선전으로 축구열풍에 이어지는 인기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얼마전에 끝난 U-20 월드컵으로 축구열기가 높아지며, 응원열기도 고조가 되었다. 응원할 때 빠지지 않는 국민간식 치킨에 대한 인기도 같이 뜨거워 졌다.


bhc치킨에 따르면 U-20 월드컵 한일전과 축구 국가대표팀 호주 평가전, U-20 월드컵 8강전인 세네갈전 경기가 있었을떄 치킨 주문량이 지난해 6월 첫 주 대비 40% 증가했다고 전했다.


많이 찾았던 메뉴로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bhc치킨의 뿌링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 bhc치킨의 푸라이드 치킨과 맛초킹은 장년층과 남성층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bhc치킨을 배달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준결승, 결승전때는 치맥을 즐기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bhc비어존 매장을 방문해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응원과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bhc치킨은 축구 열기에 빠질 수 없는 치맥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 터치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통해 6월 한 달 동안 bhc치킨 한 마리 전 메뉴를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구매 방법은 요기요 접속 후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후 쿠폰 코드에 ‘6월에도BHC'를 입력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특히 화요일인 11일은 요일 할인 이벤트가 적용돼 2000원 더 할인되어 총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카페형 매장인 bhc비어존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현장에서 응모카드의 QR코드를 스캔 후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행사는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고 편하게 치킨을 즐기면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치맥 응원 문화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