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산 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는 7월 여름 시즌을 보내는 시기에 맞춰 입주가구 및 신혼가구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 동안 다양한 친환경원목가구를 전문적으로 제작·판매해오고 있는 공장직영 할인매장으로, 다양한 형태의 쇼룸이 배치되어있어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킹스다운’, ‘씰리매트리스’를 비롯한 유명 수입 매트리스 비엠울트라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유명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는 특허기술인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사용돼 수면 시 인체 골격을 바로 잡아주고 근육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산드라마가구는 △엘라스트론 사하라소파 △노바텍스 노바벅소파 △저상형 가죽 패밀리 침대 △보루네오 월넛 우드슬랩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이태리 세라믹 식탁 △고무나무 원목책장 바흐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일산드라마가구는 거품없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 소비자들과 새롭게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가격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할인 행사는 고양향동 DMC 호반베르디움더포레 신규아파트 입주가구에 대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자신에게 맞는 치수, 색상 등을 고려한 맞춤가구도 제작하고 있다. 맞춤가구 제작 시 고무나무, 오크, 물푸레, 월넛, 레드파인, 엘더, 멀바우 등 다양한 원목으로 개별 취향에 맞는 친환경원목가구를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