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틈문화창작지대)에서는 오는 7월 18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하는 이번 강연은 ‘작은 습관의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 라는 주제로 어느덧 27년차가 된 개그맨 서경석이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한결 같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수 있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를 운영하며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의 작은 습관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사인 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응시해 금상으로 공채 4기로 입사한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이다. 1999년 MBC 코미디대상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MBC 섹션TV, 진짜사나이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사장하자’, ‘스물아홉 마흔둘’ 등 도서를 집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아이디어 생성 프로그램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는 분야별 강의 및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콘텐츠 분야의 창작 소양을 증진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폭넓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하여 창작자들에게 활발한 창작 활동을 고취 시키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강연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