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주문진 벽산블루밍 오션힐스’ 세컨드하우스로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근래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미세먼지의 여파가 덜한 강원도 권역의 신축 아파트 단지가 세컨드하우스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일반분양 아파트 ‘벽산블루밍 오션힐스’가 단지내에서 동해바다가 조망되는 자연친화 특화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벽산블루밍 오션힐스’는 단지와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속초와 양양, 고성이 위치한 북쪽지역,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가 위치한 남쪽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생활권을 공유하며 KTX 강릉역,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2시간대에 접근 가능하다.

벽산블루밍 오션힐스의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층, 3개동 113세대 규모로 강원도 강릉시 일대의 수요 및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평형대인 59㎡, 84㎡, 129㎡ 형을 채택하였으며 각 평형대의 A, B형 타입 도입 및 59㎡타입 4베이 및 남향배치, 84㎡타입 4베이 및 파노라마 오션뷰, 129㎡타입 전세대 복층형 팬트하우스로 설계되어 주택 실수요자의 선택폭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계절용품 및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팬트리와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넓은 거실,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이 갖춰져 있어 품격있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연출한다.

주문진읍은 15년 이상된 아파트의 비율이 90% 이상으로, 타지역 대비 노후 주택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벽산블루밍 오션힐스’는 주문진읍 교항리 장성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조성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단지로 인근 실거주 수요자에게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문진 벽산블루밍 오션힐스는 단지 반경 500M 내에 주문진 수산시장, 종합시장, 주문진 초등학교, 농협하나로마트, 원마트, 주문진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문진 지역의 모든 인프라가 인접하여 도보이용가능하며 1KM 내에 주문진 중학교, 고등학교 및 강원도립대학이 위치한다.

관광 선호도가 높은 유명 관광지인 주문진 항구가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으며 경포대, 안목해변, 속초시, 정동진, 오대산, 설악산 등 근교에 유명 관광 휴양지가 위치했다.

‘벽산블루밍 오션힐스’ 분양관계자는 “벽산블루밍 오션힐스는 단지내에서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아파트 이상의 상품성이 있는 상품이다. 특히 59㎡타입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 4-Bay 평면설계를 적용하여 타 아파트 대비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며 “방문 및 상담자 대상 2차 경품이벤트, 청약자 대상으로 루이비통 핸드백, 숄더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추가로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

주문진 벽산블루밍 오션힐스는 7월 17일(수) 1순위 청약, 7월 18일(목) 2순위 청약, 7월 24일(수) 당첨자 발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주문진 벽산블루밍 오션힐스의 시행은 (주)무궁화신탁이, 시공은 (주)벽산엔터프라이즈가 맡았으며 현장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 견본주택위치는 주문진읍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꽃은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다. 코스모스가 손짓하는 그림 속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짧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해보자. 단풍이 땅으로 내려온 듯 충남 부여군은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변 일대 약 16㏊ 규모로 조성됐다.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돼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황포돛배는 백제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됐다. 야간 시간대에도 방문객이 코스모스 단지를 즐길 수 있도록 황포돛배에 야간조명을 더했다. 황포돛배는 10월 말까지 운영 후 철거될 예정이다.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8만2700㎡ 부지에도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공원 일대는 만개한 코스모스로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부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곳은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는 등 도심 근교 강변공원이다. 대동생태체육공원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