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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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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구리갈매지구에서 분양중인 대방디엠시티 준공이 오는 12월로 다가오는 가운데,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시행한다. 마감임박에 다다른 만큼 상업시설 일부호실에 한하여 담보대출이자 지원, 렌트프리 비용 지원 등 과감한 정책을 진행 할 예정 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시점 임박에 따른 잔여세대에 대한 임차인 모집을 직접 나서게 되면서 임차인들은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분양주 입장에서는 공실걱정 없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잇따른 개발호재를 모두 누리는 위치에 ‘구리 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후수요가 점차 증가할 예정인 갈매지구의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입지적 강점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갈매역 바로 앞 초 역세권에서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1층~3층까지 입점되는 상가는 110호실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서울 신내역, 남양주 별내역 한 정거장, 서울-포천 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상 4~10층 오피스텔 356실의 고정수요, 약 1만세대 배후수요, 갈매지구 바로 옆 부지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이 완공된다면 한층 더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겨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갈매역 중심상권, 바로 옆 모다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들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공간 또한 약 450대로 주차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게다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갈매지구 대방디엠시티는 전매 제한이 없어 원하는 때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이뤄진 상업시설은 356세대의 대규모 오피스텔 고정수요 및 1만여 갈매지구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갈매역세권과 모다 아울렛 바로 옆, 갈매지구 중심상권 내에서도 입지에 대한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110개의 대규모 상업시설은 다양한 업종을 품을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방디엠시티의 상권을 지나쳐야하는 입지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갈매천 공원과 근린공원, 인근 수목원까지 힐링 라이프와의 밸런스도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리갈매지역의 우수한 발전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화성 동탄지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신도시 2차, 화성 송산신도시 5,6차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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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