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6.3℃
  • 서울 11.8℃
  • 대전 9.1℃
  • 대구 12.8℃
  • 울산 14.1℃
  • 광주 14.5℃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4.2℃
  • 제주 21.3℃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8.4℃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5.5℃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e-biz

‘서울 생활권’ 누리는 수도권 신도시…하남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센터’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지만 ‘서울 생활권’을 누리는 수도권 신도시의 집값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1.37% 하락했으며 수도권 전체도 1.14% 내렸다. 그렇지만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각각 3.25%, 1.44%였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가격대 자체는 높은 셈이다.

광명, 성남, 하남, 과천 등 ‘준(準) 강남권’으로 불리는 경기도 신도시의 집값 상승세는 더 두드러진다. 이들 신도시의 경우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아파트값이 뛰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감정원 통계를 살펴보면 2014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5년동안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평균 25.1% 상승했으며 광명(37%), 과천(24%), 성남(23.1%), 하남(21.5%)도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위례신도시와 함께 올해 청약 열풍의 한 축인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안으로 BRT체계가 완공될 예정이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미사역~하남검단산역)이 내년 상반기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교통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시에 새롭게 들어서는 ‘미사강변 SK V1 센터’가 대규모 택지개발과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하남 지역의 지식산업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 없고 5년간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블록에 연면적 8만6778㎡ 규모로 조성되는 ‘미사강변 SK V1 센터’는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지식산업센터 408실 및 기숙사동 365실이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 인근의 미사대로를 통해 서울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향후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주변으로 미사기 카페거리, 하남종합운동장,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남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개점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V1center’는 경기도 하남시 홍보관과 방이동 두 곳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예약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개막 ... 기술 교류의 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전장 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급변하는 IT 및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부터 자율주행 핵심 부품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Hall A에서 진행되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부문에서는 SMT(표면실장기술) 생산 기자재와 반도체 패키징 장비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초정밀 검사 장비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솔루션이 대거 출품되어,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함께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섹션에서는 전동화(EV)와 자율주행(AD) 시대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전장 부품들이 주를 이뤘다. 차량용 반도체, 센서 모듈, 그리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구현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 등이 전시되어 미래 모빌리티의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조직 내 문제에 대한 재해석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를 펴냈다. 최근 조직 내 갈등을 설명하는 대표적 키워드로 ‘세대’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신장철 저자의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MZ세대와 기성세대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갈등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단순하며, 오히려 갈등을 고착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한다. 대신 저자는 갈등의 본질을 ‘사람’이나 ‘세대’가 아닌 ‘소통 구조’에서 찾으며, 조직 내 문제를 재해석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신장철은 가온코칭센터와 가온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대표이자 사회복지학 박사로, 오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과 개인의 관계를 분석해 온 전문가다. 한국코치협회(KPC), 국제코칭연맹(PCC) 인증을 비롯해 다양한 코칭 및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온 그는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조직에서 작동하는 변화의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설계 중심 접근’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갈등을 개인의 태도나 인내의 문제로 환원했다면 이 책은 갈등을 예측 가능하고 조정 가능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