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6월 1일~7월 12일까지 실시한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은 오늘(18일) 오전 10시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등록금 납부도 시작되었다.
등록금 납부는 다음주 화요일(23일)까지로 숭실사이버대 등록금의 경우 본교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이 적용되어 학생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숭실사이버대는 2019년도 2학기 신·편입생으로 선발된 예비숭사인들을 위해 △오프라인 학과모임 및 지역모임 △국내 및 해외 문화탐방 프로그램 △재학생 문화산책 프로그램(뮤지컬, 영화, 콘서트, 경기관람 등) △숭실대 중앙도서관 및 공간대여 서비스 지원 △장애학생특별지원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장학혜택, 평생 무료청강 서비스 등의 오프라인 혜택을 지원한다.
등록금 납부 마감일 다음날인 24일(수)부터 8월 20일(화)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시작하며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등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