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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병원코디네이터,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 자격증 종류 포함 한자원 유망 민간 자격증 취득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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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 바리스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등 민간자격증 전 과정 무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현재 하반기 기업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직 취업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취업희망자들은 본인의 취업 스펙을 키우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하려는 이들도 체감 경기가 나빠져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창업 희망자 및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전업주부, 중장년층, 직장인 등은 직무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자격증 취득 비용, 자격증 취득방법, 자격증 취득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자신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스펙 향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등 민간 자격증은 응시자격 제한이 거의 없으며 자격증 취득 시험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활용 범위는 다양해 취업준비생,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 중장년층, 직장인 등 많은 이들이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한자원의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08)은 현재 정부와 복지단체들이 앞장 서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을 기획 운영 할 수 있는 지도사 양성과정이다.


그리고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2244)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리셉션 업무에서부터 환자관리, 상담, 사후관리, 병원보조업무(접수, 수납), 병원홍보(마케팅) 등의 업무와 의료진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병원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806)은 커피에 대한 이론과 커피 종류에 따른 관리와 로스팅, 품질 등을 관리 할수 있는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해당 자격증 종류를 취득 한 후에는 방과후 교실, 초등방과후 돌봄교실, 유치원, 어린이집,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사설 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병원, 의료기관, 클리닉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에서는 취업 및 창업 유망 자격증으로 구성된 민간자격증 취득 100% 온라인 과정 수강에 대해 교육비 무료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으로 수강이 가능한 100%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강좌와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자격증 취득 시험 합격 시 자격증 발급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전국 어디에서든 수강생들은 2주에서 5주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에 따른 별도의 신청 서류가 필요 없으므로 실업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 공제 국비지원 내역, 고용보험 실업급여 내역, 학점은행제, 독학학위 학위증 등의 소지 여부 무관하게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전원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민간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부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 했으며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정보 제공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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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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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이향재 교수, 정년퇴직 기념전 <동행> 개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하은기획전시관에서는 14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목)까지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이향재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개인전 「동행」이 열렸다. ‘예수님과의 동행, 삶의 여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온 백석대 이향재 교수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기도의 시각적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영적, 타인, 그리고 자신과 의 동행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백석대에서의 오랜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하나의 전시로 정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전시는 제게 주어진 시간과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제 안의 변화와 배움을 나누고, 앞으로도 창작의 길을 겸손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 말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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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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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