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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커즈와일 국산 디지털피아노, 11번가 긴급공수 8월 7일(수) 단 하루 전자피아노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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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디지털 악기 국내 판매 1위 기업인 HDC 영창은 11번가와 함께 8월 7일 00:00~23:59까지 단 하루만 '긴급공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시작되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취미 생활과 즐길 거리를 고민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디지털피아노 입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영창 커즈와일 최고 인기 모델 M110, M120, KT10과 신디사이저 베스트 모델 SP1의 총 4가지 제품의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최대 37%의 할인율로 진행된다. 또한 전자피아노 M110, M120 모델은 11번가 행사에서만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10은 새로운 설계의 EPH-A 건반으로 동급 대비 뛰어난 무게감과 깊은 터치감을 선사한다. 88개의 다양한 사운드 선택하고 자유롭게 효과 설정이 가능해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과 연습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피아노 연주 감상과 쉬운 레슨 효과를 위한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피아노 50곡이 시범 연주곡으로 탑재되었으며, 왼손과 오른손을 분리해 연습이 가능해 연습용 디지털 피아노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국내 제작 커즈와일 M120은 더블 검수 프로세스를 통한 제작으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행사 모델 중 상위 모델로 37%의 높은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커즈와일의 최신 기술인 SSR(Smart Sound Recording) 기술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타건 소음, 잡음 없이 깨끗하게 피아노 사운드만 녹음이 가능하여 나만의 곡을 저장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해 외부 스피커로 연주해 혼자서 합주를 할 수 있는 최신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3센서의 그레이드 해머 건반이 탑재되었으며, 3개의 센서는 미세하고 빠른 터치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어 어떠한 연주도 부드럽게 연주가 가능하고 어쿠스틱 피아노의 저음역대의 무게는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그레이드 해머 건반으로 실제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공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터치감으로 중 상급자 용 디지털 피아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생산 제품이면서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력을 자랑하는 KT-10 모델은 32가지 악기 음색과 음색 혼합 모드로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 표현이 가능하며, 7단계 건반 감도 조절로 자신만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기능으로 연주자가 원하는 연주가 가능하며, 곡 녹음도 가능하다. 50가지 데모곡과 20가지 리듬 패턴의 사양은 누구나 금방 사용할 수 있는 조작 패널로 디지털 피아노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도 금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로즈우드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국내산 디지털 피아노이다.


신디사이저계의 베스트 모델 SP1은 고가의 전문가용 신디사이저에 탑재된 소리를 SP1으로 들을 수 있어 가격 대비 최고의 사운드를 뽐내는 모델이다. 직관적이고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를 배려하고 아주 쉬운 조작이 가능한 신디사이저이다.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의 불필요한 음색과 기능 제거하고 실용적이며 가성비 좋은 기능으로만 탑재하여 신디사이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볼륨 조절 노브로 각각의 음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현재 SP1은 입문자와 전문가 미디키보드와 마스터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 모두의 호평을 받는 제품이며, 이번 행사에서 SP1 신디사이저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추가사은품을 증정한다.


11번가 긴급공수에서 영창 커즈와일의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구매 고객에 한하여 여름맞이 할인전으로 풀 패키지 사은품과 사용 후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풀 패키지 사은품 증정으로 기본 사은품+추가 사은품을 함께 드리며, 무료배송 서비스를 함께한다. 또한 사용 후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위닉스 뽀송 제습기, 자전거, 고급 에코백, EPH-32 고급 이어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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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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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