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HDC영창 커즈와일 국산 디지털피아노, 11번가 긴급공수 8월 7일(수) 단 하루 전자피아노 특가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디지털 악기 국내 판매 1위 기업인 HDC 영창은 11번가와 함께 8월 7일 00:00~23:59까지 단 하루만 '긴급공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시작되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취미 생활과 즐길 거리를 고민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디지털피아노 입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영창 커즈와일 최고 인기 모델 M110, M120, KT10과 신디사이저 베스트 모델 SP1의 총 4가지 제품의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최대 37%의 할인율로 진행된다. 또한 전자피아노 M110, M120 모델은 11번가 행사에서만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10은 새로운 설계의 EPH-A 건반으로 동급 대비 뛰어난 무게감과 깊은 터치감을 선사한다. 88개의 다양한 사운드 선택하고 자유롭게 효과 설정이 가능해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과 연습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피아노 연주 감상과 쉬운 레슨 효과를 위한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피아노 50곡이 시범 연주곡으로 탑재되었으며, 왼손과 오른손을 분리해 연습이 가능해 연습용 디지털 피아노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국내 제작 커즈와일 M120은 더블 검수 프로세스를 통한 제작으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행사 모델 중 상위 모델로 37%의 높은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커즈와일의 최신 기술인 SSR(Smart Sound Recording) 기술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타건 소음, 잡음 없이 깨끗하게 피아노 사운드만 녹음이 가능하여 나만의 곡을 저장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해 외부 스피커로 연주해 혼자서 합주를 할 수 있는 최신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3센서의 그레이드 해머 건반이 탑재되었으며, 3개의 센서는 미세하고 빠른 터치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어 어떠한 연주도 부드럽게 연주가 가능하고 어쿠스틱 피아노의 저음역대의 무게는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그레이드 해머 건반으로 실제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공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터치감으로 중 상급자 용 디지털 피아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생산 제품이면서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력을 자랑하는 KT-10 모델은 32가지 악기 음색과 음색 혼합 모드로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 표현이 가능하며, 7단계 건반 감도 조절로 자신만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기능으로 연주자가 원하는 연주가 가능하며, 곡 녹음도 가능하다. 50가지 데모곡과 20가지 리듬 패턴의 사양은 누구나 금방 사용할 수 있는 조작 패널로 디지털 피아노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도 금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로즈우드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국내산 디지털 피아노이다.


신디사이저계의 베스트 모델 SP1은 고가의 전문가용 신디사이저에 탑재된 소리를 SP1으로 들을 수 있어 가격 대비 최고의 사운드를 뽐내는 모델이다. 직관적이고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를 배려하고 아주 쉬운 조작이 가능한 신디사이저이다.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의 불필요한 음색과 기능 제거하고 실용적이며 가성비 좋은 기능으로만 탑재하여 신디사이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볼륨 조절 노브로 각각의 음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현재 SP1은 입문자와 전문가 미디키보드와 마스터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 모두의 호평을 받는 제품이며, 이번 행사에서 SP1 신디사이저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추가사은품을 증정한다.


11번가 긴급공수에서 영창 커즈와일의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구매 고객에 한하여 여름맞이 할인전으로 풀 패키지 사은품과 사용 후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풀 패키지 사은품 증정으로 기본 사은품+추가 사은품을 함께 드리며, 무료배송 서비스를 함께한다. 또한 사용 후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위닉스 뽀송 제습기, 자전거, 고급 에코백, EPH-32 고급 이어폰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여야 대표에 "국정에 국민 모든 목소리 공평히 반영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게 가장 큰 책무인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공평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우리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 대외 협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인데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해서 하는 과정이고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석상에서 '나라의 힘을 좀 길러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다투고 경쟁은 하되 국민 또는 국가 모두의 이익에 관한 것들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또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문화

더보기
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