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판매시설 M-STREET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최근 대방디엠시티 M-STREET 판매시설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와 영화관을 비롯한 상업시설 301실로 구성돼 있는 초대형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특히 판매시설은 최근 담보대출이자 5년 지원, 계약금 5% 정액제 등 과감한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 및 문의가 늘고 있다.


담보대출이자 5년 지원 혜택은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대폭적으로 낮추어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대출로 발생되는 이자 비용은 수익률 감소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수요자의 이자 비용을 지원받게 되는 경우. 상가운영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감소시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년간 발생되는 담보대출이자를 대방건설이 부담해줌으로써 상가 수분양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하여, 초기투자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에 상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스트리트몰로서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220m의 메인스트리트와 보행자 중심의 4면 개방형의 순환형 구조 설계로서 모든 호실에 유입 인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메가박스(MEGABOX)’ 7개관이 입점 확정되었다는 것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에 ‘메가박스’가 입점하게 되면서, 그동안 문화생활을 누리기 부족했던 전북혁신도시의 입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으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관은 성공적인 상업시설의 키테넌트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키즈카페, F&B 프랜차이즈 등 유명 기업들과 MD 협의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대방건설은 전북혁신도시 모델하우스 폐관을 앞두고 마지막 잔여 오피스텔에 한하여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오피스텔 계약자들에게 취·등록세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취·등록세는 4.6%로서, 아파트 보다 높기 때문에 세무적인 부담이 크다. 하지만 대방건설이 오피스텔의 취·등록세를 전액 지원함으로서 계약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전용 84㎡타입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의 경우, 취·등록세 부담이 사라지면서 소형 아파트 장만을 고민하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전북혁신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25평형대로서, 취·등록세의 세무부담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 대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에 시행하던 임대수익보장제를 확대하였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확정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혜택으로서, 대방건설이 분양했던 다른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입증했던 제도이다. 대방건설은 2018년 시공능력평가 27위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2년의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전용 20㎡ A타입 오피스텔의 월 보장임대료를 62만원으로 확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 20㎡ A타입 기준, 2년 동안 1,488만원(보장임대료 기준)의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아파트 494세대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완료 되면서, 그 명품 입지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전북지방환경청(구 새만금 지방환경청)도 2018년도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기타 기관들의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이전 등 배후수요의 확대가 기대되는 소식들이 이어져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