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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쇼파관리,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 관리, 차량시트관리는 생활 때 제거를 도와주는 플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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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가죽쇼파관리,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 관리, 차량시트관리를 한번에 도와주는 플뤼에 제품들이 화제다. 셀프로 간편하게 생활 때 제거가 가능한 플뤼에 제품들은 순수자연원료와 그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가죽에 특화된 혁신적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수한 보호 및 유지기능으로 가죽 본연의 멋과 희소한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가죽소파관리와 차량시트관리를 도와주는 플뤼에 제품으로는 플뤼에 가죽클리너와 가죽에센스 그리고 항균제 등이 있다.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천연가죽 크리너로 가죽 얼룩 제거와 가죽 때 제거에 도움이 되며, 함유된 컨디셔닝성분으로 가죽을 진정시키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가죽크리너와 다르게 가죽 얼룩, 때 제거와 동시에 가죽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이중기능성 제품이다.


가죽은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차량시트, 가죽쇼파청소를 할 때는 가죽영양관리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가죽의 노화와 보습과 영양, 광택을 되살려주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죽은 사람으로부터 떨어진 비듬이나, 각질, 땀 등으로 인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차량시트와 가죽소파청소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각 종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을 예방하기 위해 플뤼에 항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플뤼에 항균제는 총 50여가지의 세균을 제거하고 가죽냄새제거, 가죽쇼파냄새제거를 도와주며 가죽곰팡이 억제하는데 도움이 있다고 한다.


플뤼에 관계자는 ‘가죽클리너, 가죽에센스, 항균제는 모든 가죽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시트,가죽쇼파닦는법 뿐만 아니라, 가방, 자켓, 신발 등 각 종 가죽제품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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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현행 헌법 제44조제1항은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은 신상발언을 해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그 누구도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추경호 의원은 “저에 대한 영장 청구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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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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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