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미건설이 선보인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가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무상혜택을 제공하며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미건설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계약자 추가 부담 없는 다양한 무상혜택을 선보여 최고 2.5대 1이라는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은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의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시공과 현관 중문 설치, 공기청정시스템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쿡탑과 바닥 폴리싱타일도 계약자 추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무상혜택들뿐 아니라 우미건설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단지로 설계됐다. 미세먼지 대책으로 공기 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앱으로 미세먼지 확인이 가능하며, 어린이 놀이터와 단지 출입구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돼있다. 더불어 아파트에는 헤파필터가 적용된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여기에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 확보를 위한 특화된 설계 역시 적용했다. 동간 거리가 주변 단지들 중 가장 긴 최고 96.8m에 달해 단지 내 개방감은 물론 일조량 또한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아파트 신규공급(민간분양)이 드물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누적돼 있었던 청주시는 최근 3년간 대형(전용 85㎡ 초과) 아파트 공급 물량은 약 1,100세대로 6.3%에 불과해 대형 아파트인 우미건설의 우미린 에듀포레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우미건설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