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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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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림산업, 한국수자원공사 중 어느 쪽 책임?

수자원공사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댐 건설’에 대림산업 입찰 포기...해외업체만 재입찰 참여할 듯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2,000만 달러를 투입하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댐 건설 민관협력사업에서 대림산업이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일부 계약조건에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부문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던 대림산업의 불참으로 재입찰에는 해외업체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6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PPP사업 EPC 사업자 재입찰을 실시했다. 당초 이탈리아의 임프레질로 살리니를 파트너로 선정했지만 업체의 공사비 인상 요구에 수자원공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계약을 해지했다.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조지아정부의 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조지아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강 유역에 수력발전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발전소 완공 후 36년간 전력생산권을 갖고, 생산한 전력 전량을 조지아전력공사에 판매하기로 했다.

 

2015년 착공한 사업은 2020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잦은 설계 변경과 사건·사고 발생으로 공사는 현재 전면 중단된 상태다. 홍수는 물론 지난해 3월에는 지역주민들의 보상 문제로 사업 현장에서 총격사건까지 발생했다.

 

조지아 정부는 지난해 8월 수자원공사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 사업 백지화로 수자원공사가 투자한 1,000억 원이 허공에 날릴 위기에 처한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저진 수자원공사는 임프레질로 살리니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EPC 사업자의 재입찰을 실시했다.

 

외교부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기홍 외교부 유럽국장은 지난달 29(현지시각) 조지아에서 열린 7차 한-조지아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양국간 우호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하며,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에서의 협력 강화를 다짐받았다.

 

하지만 대림산업의 입찰 포기로 수자원공사는 또다시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당초 임프레질로 살리니와 계약 때도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업체 선정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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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 넉 달 앞당긴 文 대통령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일본 경제보복으로 재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회의까지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이 회의는 거시적 경제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연말에 열렸다. 문 대통령은 넉 달이나 앞당긴 셈이다. 문 대통령은 경제보복에 대해 “일본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피해자인 승자 없는 게임”이라며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제징용 판결 보복이 아니다"는 일본 정부 주장도 반박했다. “일본은 당초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내세웠다가 전략물자 수출관리 미비 때문이라고 그때그때 말을 바꿨다”며 “변명을 어떻게 바꾸든 일본 조치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이라고 못박았다. 부품·소재 국산화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경제를 냉정히 돌아보고 우리 경제 체질, 산업생태계를 개선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 피해 최소화 등 단기대책부터 우리 부품·소재 국산화 등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종합적·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적 노력도

대림산업, 한국수자원공사 중 어느 쪽 책임?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억2,000만 달러를 투입하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댐 건설 민관협력사업’에서 대림산업이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일부 계약조건에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부문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던 대림산업의 불참으로 재입찰에는 해외업체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6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PPP사업 EPC 사업자 재입찰’을 실시했다. 당초 이탈리아의 임프레질로 살리니를 파트너로 선정했지만 업체의 공사비 인상 요구에 수자원공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계약을 해지했다.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조지아정부의 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조지아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강 유역에 수력발전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발전소 완공 후 36년간 전력생산권을 갖고, 생산한 전력 전량을 조지아전력공사에 판매하기로 했다. 2015년 착공한 사업은 2020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잦은 설계 변경과 사건·사고 발생으로 공사는 현재 전면 중단된 상태다. 홍수는 물론 지난해 3월에는 지역

“일본에 사과” “문재인 암살” 극우 왜 이러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극우세력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사죄 요구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테러 협박까지 벌어져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은 지난 1일 구 일본대사관 앞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반일 프레임을 즉각 중단하라”며 “일본에게 사죄하고 한미일 동맹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국가 간 신뢰 저버렸기 때문에 일본 정부에 사죄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주 대표는 “우리가 갖고 있는 휴대전화 등 기술이 어디에서 들어왔겠나. 당시 일본 미쓰비시 등이 (한국에) 들어와 포항제철을 세우는 데 기술, 자본을 제공했다”며 “과거 일본이 침략한 건 잘못됐다. 그러나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 일본하고 싸우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여러 사람이 제게 매국노다, 친일파다 하는데 내 아버지도 강제징용을 다녀오셨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도중 인터넷매체 〈서울의 소리〉 대표 백은종 씨가 주 대표를 밀쳐 경찰에 연행되고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 오천도 씨가 밀가루 봉투를 던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인터넷상에서도 주 대표 등을 비난하는

[생명의 샘] 아름다운 삶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정이라는 작은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시작하여 국가라는 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런데 상대를 위해 희생하며 선을 행하는 사람은 참으로 형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과 칭송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늙은 시어머니를 끝까지 봉양했던 룻, 그리고 자기 민족을 구한 에스더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지요. 특히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을 선대하며 오직 상대의 유익을 구해 나갔습니다. 윗사람이면서도 조카 롯에게 땅을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하였으며 롯이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주었지요. 이같이 아브라함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경외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벗이라 칭하시며 범사에 축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상대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므로 함부로 상대를 판단해서는

[강영환 칼럼] 갓끈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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