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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포함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 전 온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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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민간자격증 전 과정 무료 수강 지원


(사진제공=한자원(한국자격연구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를 포함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에 의해 인증된 민간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전 강좌를 신규 수강생들에게 민간 자격증 전액 무료 수강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신청방법’은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외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컴퓨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어디서나 수강신청과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개설된 한자원의 자격증 과정에는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4009),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7),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 외에도 방과후 교사 취업이나 공방, 학원 창업에 도움되는 유망 민간자격증들이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4009)은 음악을 활용해 음악심리상담을 실시하여 내담자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사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그리고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7)은 문학상담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로 구현되는 문학활동을 통해 한 인간의 자기서사를 재발견하고 재구성하게 함으로써 삶의 주체가 되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형성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은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을 경험한 아동들이나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는 어른들에게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해당 자격증 종류 과정을 취득을 할 경우 방과후 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원, 문화센터, 사회복지기관, 미술학원, 심리상담소, 심리상담센터, 가정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등 복지 및 교육기관에 취업 시 또는 해당 분야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자격증 온라인 강좌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컴퓨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어디서나 수강신청과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민간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부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 했으며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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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내란전담재판부 법무장관 추천 삭제하면 찬성...법왜곡죄 입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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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