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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업 스펙 민간 자격증 과정 종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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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격연구원 민간 자격증 취득 통해 ‘직무역량 취업 스펙 전문성 강화’

                                                  사진제공=한자원(한국자격연구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나라 취업률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직장인들도 노후를 대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노후 준비로 직장인, 경력단졀여성, 주부 등은 창업이나 안정된 직장을 찾기 위해 전문 스펙 자격증 취득을 준비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 자격증 취득은 전문 지식과 전문 기술 등을 보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격증 취득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응시자격이 까다로운 국가기술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등 보다는 민간자격증 취득을 선호하고 있다.


취업·창업 및 일상 취미 활동이나 직무역량 강화에도 도움 되는 추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등이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복지 관련 스펙 자격증 종류 중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2244)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리셉션 업무에서부터 환자관리, 상담, 사후관리, 병원보조업무(접수, 수납), 병원홍보(마케팅) 등의 업무와 의료진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스펙 자격증 종류 중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725)은 면접, 회의, 발표, 대화 등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기PR과 화술이 중요해지면서 자기 표현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자격과정으로 발성, 언어 표현력, 발음 등을 고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창업 및 교양취미 자격증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806)은 커피 종류와 커피 장비 관리, 로스팅 등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무과정을 배우는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해당 자격증 종류 취득 시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숍 창업, 가정지원센터, 초등 돌봄교실 교사, 요양원, 재활원, 홈스쿨 창업, 사회복지센터, 호텔리어, 기업 프리젠테이션 강사, 스피치학원, 보이스트레이닝 강사, 병원 등 복지 및 교육분야에서 스펙으로 활용 가능하다.


바리스타 자격증,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코디네이터 자격증 모두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에서 취득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자격증 과정들은 각 자격증 교육과정별로 전문 교수진의 노하우가 담긴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온라인 과정 및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 이들도 온라인 자격증 강좌를 통해 2주에서 5주간의 단기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의 부담이 없이 전문적인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지원 혜택으로 인해 직장인, 취준생, 주부, 경력단절 여성(경단녀) 등 다양한 수강 희망자들이 한국자격연구원의 무료 온라인 강의 과정과 교안 무료제공, 자격증 취득 검정료 무료,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어 빠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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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로컬맞춤형 R&D 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상주곶감유통센터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학자율 로컬맞춤형 R&D 과제’ 수행 시 지산학 연구개발 및 지역연계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 남현주 입학학생처장, 류현지 뷰티스마트케어과 교수, 홍재민 기획팀장, 상주곶감유통센터 황성연 센터장 외 1명, 상주시청 김국래 산림녹지과장 외 2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곶감연구소 임양숙 소장 외 1명을 비롯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호산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 버려지는 감껍질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Quercetin 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였고 이를 대표성분으로 하여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임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대학 주도 지역문제 해결형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이전 · 시제품 제작 · 특허등록 · 지역기업 연계 등 성과 도출, 연구성과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여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하여 상호 협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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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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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