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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누구나 갈아탈 수 있는 건 아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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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합산 소득 8,500만 원 이하 1주택자만
중도상환수수료 발생할 수도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앞다퉈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사이트가 마비될 지경이다.

 

기존 이자를 3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소리에 선착순이 아닌데도 정부가 편성한 예산 20조 원이 바닥 날 새라 클릭이 분주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이번 대출 갈아타기에는 제약이 적지 않다.

 

누가 혜택 보나?

2019723일 이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나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지 않은 대출을 받은 사람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소득이 너무 많아도 안 돼요~

부부 합산 소득이 8,500만 원이 넘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다주택자 안 돼요~

부부 합산 1주택자만 가능하다.

 

집 값 너무 높아도 안 돼요~

시가 9억 원 넘는 주택인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얼마까지 바꿔주나?

5억 원 한도에서 기존 대출금까지만 변환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나?

기존 대출은행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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