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3℃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4.7℃
  • 맑음금산 13.7℃
  • 구름조금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e-biz

스마트 프로젝터 ‘젤리빔’ 1인가구 싱글라이프 200% 즐기기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갈수록 1인가구, 싱글족들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라이프 트렌드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혼밥, 혼술, 혼캠핑 등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혼자 캠핑을 하는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1인가구에 최적화한 생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등장, 보다 폭넓은 ‘혼자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20~30대 직장인 싱글족들은 퇴근 후 주말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더불어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각종 동영상 콘텐츠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어느덧 미니빔 프로젝터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리엔텍에서 런칭한 초미니 스마트 프로젝터 ‘젤리빔(Jellybeam)’ JB-100은 평소 영상 관람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TV가 없이 핸드폰이나 PC로 영상을 시청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를 디자인에 활용한 비주얼부터 45x45x46mm의 작은 사이즈에 110g의 초미니 중량을 갖춘 휴대용 소형빔이기에 소음이 적고 보관이나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집, 캠핑장, 사무실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신제품 JB-100의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귀여운 감성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키덜트족의 이목을 끌며 편리한 휴대성은 나홀로 캠핑족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OS탑재로 스마트기기 연결 없이도 단독으로 인터넷과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영상 스트리밍을 감상할 수 있다. 1,600mAh의 배터리에 최대 20,000시간 이상 지속되는 오슬람 LED가 적용돼 일반 할로겐램프 수명 대비 약 10대 더 긴 시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스마트빔으로 1인 가구, 직장인들의 싱글라이프를 200% 충족시킬 전망이다.


오리엔텍은 이번 젤리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시 미니 삼각대, 50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무안서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자주 방문해 신속 지원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후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현장을 자주 방문해 적기에 신속한 지원과 협력이 이뤄지도록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라남도는 부산과 함께 도내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해 참여율 100%로 전국 1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윤 대통령은 오룡초등학교에서 1학기 늘봄학교 준비와 운영에 힘쓰고 있는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전남교육감, 전남도지사, 그리고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과 강사 확보가 어려울 텐데도 전남 지역 내 425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1학년 학생의 76%가 이용한다"며 늘봄학교 준비에 애쓴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학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국가 돌봄 체계가 더 빨리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관계자들은 시행 초기 단계인 늘봄학교에 대해 "부족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인생은 '독고다이'"…이효리와 이강인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인 가수 이효리씨가 지난 14일 모교 졸업식에 참석해 "인생은 '독고다이(스스로 결정하여 홀로 움직이며 일을 처리한다는 일본말)'"라며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내 안의 그 친구와 손잡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쭉 나아가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진한 울림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씨는 축사에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의 말도, 심지어 훌륭한 성인들이 남긴 말도 안 듣는 우리가 조금 유명하다고 와서 떠드는 것을 들을 이유가 있느냐"며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을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라며 "이래라저래라 위하는 척하면서 이용하려는 잡다한 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웬만하면 아무도 믿지 말라, 누구에게 기대고 위안받으려 하지 말고 그냥 '인생 독고다이'라고 생각하라"고 일갈하며 축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노래나 한곡 부를게요”라며 자신의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라이브로 부르며 학사모와 가운을 벗어던지는 파격행보를 보였다. 이 곡에는 ‘어차피 나는 혼자’ ‘그 누구도 내게 간섭 마’ '어차피 나는 혼자'라는 가사가 들어있어 마치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