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형석 기자] 10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원인불명의 사고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아침 7시 55분경 봉천동 플랫폼에선 잠실 방면 열차가 20분 넘게 도착하지 않아 승객들이 계단까지 발디딜 틈 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열차에 탑승한 후에도 서행이 반복돼 대규모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안내방송도 열차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만 할 뿐 어떤 사고 때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시사뉴스 김형석 기자] 10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원인불명의 사고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아침 7시 55분경 봉천동 플랫폼에선 잠실 방면 열차가 20분 넘게 도착하지 않아 승객들이 계단까지 발디딜 틈 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열차에 탑승한 후에도 서행이 반복돼 대규모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안내방송도 열차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만 할 뿐 어떤 사고 때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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