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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업계, 라운딩 계절 맞아 ‘가을 골프웨어 할인대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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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패션 유통업계에서는 골프 라운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프웨어 할인대전’이 열풍이다. 이에 모다아울렛 울산점에서도 오는 16일까지 ‘골프웨어 대전 특별 사은 행사’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모다아울렛 울산점에서는 ‘골프웨어 대전 사은행사’를 마련해 골프웨어 구매 금액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갑티슈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19년 골프웨어 할인대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팬텀 티셔츠, 바지, 점퍼 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까스텔바쟉 티셔츠, 스커트, 조끼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MU스포츠, 파사디, LPGA, 벤제프, 링스, 레노마골프, 슈페리어 등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1층에서는 ‘블랙야크, 아이더 아웃도어 할인대전’이 열린다. 본 행사를 통해 블랙야크, 아이더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에스마켓, 레스모아에서는 ‘슈즈 할인전’을 마련해 나이키, 푸마, 휠라, 스프리스,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2층에 위치한 행텐에서는 1년에 단 한 번만 진행되는 ‘행텐데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를 통해 행텐, 행텐주니어 가을, 겨울 신상품을 1+1에 구매 가능하다.

같은 층에 위치한 여성의류 브랜드 더아이잗에서는 니트, 바지, 블라우스, 구스패딩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테리어 브랜드 인휴에서는 ‘18주년 창립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S차렵 이불 3만9천원, Q차렵이불과 베개 2피스를 7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와 함께 금,토,일에는 신상품을 10% 추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 4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 6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과 발 매트를 증정한다.

모다아울렛 울산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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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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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