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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칫솔 ‘meflash’, 초성퀴즈 이벤트 실시…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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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플래쉬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되고, 치아 미백기 판매 1위를 기록한 meflash 칫솔 홍보를 위해 문장 속 초성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초성 퀴즈로 출제된다.

이벤트는 8억칫솔 2개 구성 8억+8억=16억 이벤트로 2개 구성 구매 시 무료 미백치약을 증정할 예정이다.

퀴즈는 버즈빌 허니스크린 앱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는 버즈빌 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meflash는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양치하면서 간편하게 미백을 할 수 있으며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가지 않는 안전한 미백 제품이다.
또한 LED를 통한 3분 자동 꺼짐 기능으로 여러분들에게 잊고 있던 3분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3분의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치과 미백 프로그램과 동일한 원리로 미플래쉬 1세트=9개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완전 밀착 치아미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플래쉬는 고객 후기로 만들어진 LED 미백 칫솔 meflash를 출시한 바 있다. 이플래쉬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제품은 지난 5년 동안 치아 미백 제품라인들을 출시하며 각 제품들의 후기를 모아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meflash는 유럽 에코서트 인증 성분으로 만들어진 의약외품 미백치약으로 양치뿐만 아니라 LED 치아미백까지 할 수 있으며, 0.1mm의 초극세사모 칫솔모와 향균 처리된 안티-박테리아 칫솔모는 세균 증식을 억제시키고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칫솔모 교체가 가능하여 세균 감소, 구취제거에 도움을 주며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칫솔&치약이다.

이 밖에도 이플래쉬는 내달 19일까지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888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아이들의 양치 에피소드·노하우를 댓글로 작성 후 참여하면 총 8명을 추첨해 88만원을 돌려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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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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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