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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사 자격증 합리적인 합격 방법, 에듀윌 '환급+연장 합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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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환급+연장 합격반’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2020년 제 24회 물류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하며, 불합격할 경우도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에듀윌은 이번 과정에서 물류관리사 수험생을 위해 체계적인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과목별 개념을 정립하고 문제풀이 약점을 보완하는 ‘기본이론&문제풀이’ 단계를 시작으로 빈출이론을 집중 분석하고 문제 응용력을 향상하는 ‘핵심요약특강’, 물류관리사 시험의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실전모의고사’를 차례로 제공한다. 

이어서 에듀윌은 물류관리사 시험의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출해설특강’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 5년간 시행된 시험의 기출해설특강을 제공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수험생이 합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 손 안의 강의실, 초고화질 동영상 강의, PC 무료점검 서비스, 1:1 원격 기술지원 등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에듀윌이 물류관리사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환급+연장 합격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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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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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