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1.3℃
  • 구름많음강릉 7.0℃
  • 연무서울 2.8℃
  • 대전 5.2℃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11.8℃
  • 흐림고창 3.6℃
  • 흐림제주 9.6℃
  • 구름많음강화 2.4℃
  • 구름많음보은 4.0℃
  • 흐림금산 4.3℃
  • 구름많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e-biz

푸드트럭 소상공인 장비비용…월비용 없는 ‘위마켓’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키오스크는 옥외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나 현관을 뜻하는 터키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간이 판매대나 소형 매점을 말한다. 현대에서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정보전달이 가능한 무인단말기를 가리킨다. 이를 통해 구매, 발권, 등록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키오스크는 첨단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을 오히려 사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점점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있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상인들을 물론 고객들까지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키오스크 서비스들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위마켓 박강원 대표는 “수월한 매장 관리를 위해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곳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런데 기존의 키오스크는 고가의 장비 구매비용과 매달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필요해 소상공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와 달리 모바일 키오스크는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월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키오스크 위마켓은 모바일 키오스크 플랫폼으로 따로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을 할 수 있다. 때문에 푸드트럭이나 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리지원 플랫폼이다. 구글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간편한 무상 모바일 메뉴판을 작성해 이용할 수 있다. 위마켓 앱은 오픈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사업자가 직접 메뉴 등록를 하거나 고객 관리를 직접 할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는 단순한 결제 확인용 장비이지만, 위마켓은 고객DB를 구축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고객DB를 이용해 내방고객 관리 및 재방문유도 메시지전송, 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마케팅 활용도 가능하다. 

고객들은 QR스캔해 웹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때문에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메뉴와 원하는 계산방법을 결정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주문 실수가 있을 경우 직접 수정이 어려운 기존의 키오스크와 달리 웹사이트를 연결해 바로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도 돋보인다. 또한 낯선 기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위마켓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박강원 대표는 “모바일 키오스크 플랫폼인 위마켓은 편리한 사용성과 마케팅 비용 감소, 인건비 절감 등으로 효율적인 매장 관리는 물론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관리가 수월하고 구매비용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정치

더보기
【특집-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에너지 넘치는 활력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노섭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시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버티는 당진」을 끝내고,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압도적 성장의 당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당진은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당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기업, ‘K-방산’ 혁신의 주역으로 우뚝 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주도해 온 이노비즈기업들이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실질적인 주역으로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광천)는 3월 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판교 이노밸리 E동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K-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하고, 제조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을 방위 산업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과 방위사업청 이용철 청장을 비롯하여,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 류하열 회장 및 방산 분야 주요 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이노비즈기업의 방산 진입 가속화를 위한 실무형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촉진하고, 국방 분야 첨단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방위산업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방산혁신기업 대상 이노비즈 확인 지원 △이노비즈기업 방산 분야 교육·컨설팅 지원 및 국방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