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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합격 랜드삼, 공인중개사 공법의신 고상철교수의 2020년 풀패키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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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공인중개사 합격 전문 랜드삼이 고상철 교수의 수험생 맞춤 ‘2020 공법 풀패키지반’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랜드삼은 '민.개.공 3인방(민법 이정환 교수, 학개론 김덕기 교수, 공법 고상철 교수)'의 핵심 테마 인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전 시험과목 강의를 운영하는 부동산자격증 교육 브랜드다. 체계적인 8단계 커리큘럼에 의해 설계된 인강 및 교재로 해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 다수를 배출하고 있다.

‘2020 공법 풀패키지반’은 공법의 신으로 불리며 부동산공법의 1인자 고상철 교수가 진행하는 강좌로, 부동산공법의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전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2020 공인중개사 공법 풀패키지반’은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대비하여 정규과정 및 핵심특강(기초입문+기본이론+심화이론+핵심이론+문제풀이+모의고사특강+마무리이론특강+족집게문제특강)과 공법핵심테마특강(공법 체계도 특강/공법 비교·정리 특강/시.잘.부 특강/시.꼭.테 특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인강 수강 시 활용 가능한 교재(2020 입문서+기본서+공법 요약집+문제집+시잘부 특강교재+시꼭테 특강교재) 총 6권을 모두 증정받게 된다.

특히 ‘2020 공법 풀패키지반’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중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부동산공법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확실한 점수 상향을 돕고 있어 공법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울러 수강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부동산공법 대표 고상철교수의 지도 아래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된 8단계 공법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교수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모바일/MP3를 통해서도 강의 수강이 무료로 가능하다.

랜드삼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중 절반 가까이 부동산공법 공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랜드삼에서는 이러한 공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공법 단독 패키지인 ‘2020 공법 풀패키지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또한 공법 한 과목에만 드는 수강료를 줄이기 위해 52% 대폭 할인한 합리적인 가격에 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랜드삼은 ‘2020 공법 풀패키지반’ 이외에도 공법 전체 틀을 잡고 전 범위 점검이나 부족한 부분 보충 공부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2020 부동산공법 특강 패키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랜드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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