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솔 요리학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솔 요리학원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요리대회(2019 FHC China International Culinary Arts Competition)’에 출전해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참가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이하 WACS)에서 공식 인준한 요리대회로 600명 이상의 셰프가 ‘라이브쿠킹’과 ‘디스플레이’ 카테고리에서 경연을 펼쳤고, 100여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하였다.
한솔 요리학원은 이번 대회에 김성윤, 김현서, 이주영, 이경혜, 최민석 학생이 라이브쿠킹 경연에 참가해 파스타, 비프, 포크, 피쉬 등의 파트에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14개 메달을 획득하였고, 참가선수 5명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한솔 요리학원은 2019년 5월 터키이즈밀 국제요리대회, 8월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 참가해 한 차례도 빠짐없이 수상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11월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는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포함해 금메달 22개를 획득하였다.
한솔 요리학원은 다양한 대회 성과 및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요리대회를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특성화반인 HYCA(Hansol Young Chef Academy)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12월에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 선수단을 모집 중이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종로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요리학원 지점에서 ▲조리입시(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일식, 중식) ▲외식창업(메뉴개발, 컨설팅) ▲국비지원 요리교육(내일배움카드) ▲ 제과제빵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