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e-biz

클라뷰 토스 행운퀴즈 진행… “클라뷰 여배우크림 한정판을 검색하세요”

URL복사

클라뷰 자사몰에서 19일부터 ‘홀리데이 에디션 기획전’ 선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가 2019 홀리데이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후 2시부터 ‘토스(toss)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9일 오후 2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서 '클라뷰 여배우크림 한정판'을 검색한 후, 상단에 노출되는 클라뷰 온라인몰을 클릭하면 퀴즈에 대한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홀리데이 에디션’은 새롭게 디자인된 여배우크림과 밝은 앞날을 비춰주는 오브제인 선캐쳐, 브랜드 감성이 담긴 메시지 카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특히,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클라뷰 No.1 광채 메이크업 베이스인 ‘여배우크림’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장용은 물론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019 홀리에디 에디션’ 출시를 맞아 클라뷰 자사몰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자사몰에서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혹은 홀리데이 단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현금 200만원(1명) ▲2등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109만원 상당) ▲3등 다이슨 에어랩(3명/각 6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더불어 홀리데이 에디션 구매고객 대상으로 클라뷰 BEST 20종 정품을 무조건 990원에 구매 가능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19일부터 단 3일간 홀리데이 에디션을 2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시크릿 쿠폰 20% 를 발급한다. 500개 한정수량으로 발급되면 정가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홀리데이 여배우크림 단품을 2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클라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은 클라뷰를 애정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홀리데이 에디션 한정판과 베스트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하고, 현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획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3%룰' 포함 여부 여야 간 극적 합의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상법개정 '3%룰이 제외될 지 포함할지 여부로 협상에 나선다. 여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담판에 나선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3%룰'의 포함 여부로 여야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3%룰이 제외될지 살아날지는 여야의 협상 과정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야당과 재계가 우려한 배임죄는 이후 논의한다고 정리하면 야당도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법안심사 과정에서 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 나머지 (조항) 부분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가 안 되더라도 상법 개정안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요한 쟁점 2가지 부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기업·투자자 모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세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세제 문제는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사회

더보기
오늘 수도권·강원·경상 등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 수요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경상권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5~30㎜ ▲서해5도 5~20㎜▲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